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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26 21:03:32
Name mangyg
Subject G.T.O, 미스테리극장 에지에 관해
꼬꼬마 고딩 때 제일 재미있게 봤던 만화가 G.T.O, 미스테리 극장 에지인데요.
두 만화가 이상하게 공통점이 너무 많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가 다르길래 그냥 스타일이 비슷한가보다 했는데 방금 친구가..
G.T.O 작가 = 미스테리 극장 에지 작가 = 신의 물방울 작가 = 소년탐정 김전일 작가 = 겟백커스 작가
라는 충격과 공포의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이거 사실인가요? 그런데 왜 그림체가 다 다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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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6 21:05
수정 아이콘
스토리 담당과 작화 담당이 다른 겁니다.
마바라
11/05/26 21:05
수정 아이콘
이보시오 의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그냥 두개만 찾아봤는데
미스터리극장 에지는.. 안도 유마
GTO는.. 후지사와 토루

윗분 댓글을 보니.. 스토리작가가 똑같단 말인가요?
그 위대한 분이 누구죠?
빌리헤링턴
11/05/26 21:09
수정 아이콘
작가루머 하니까 럭키맨과 데스노트가 생각나네요. 과연 진실일지..
Go_TheMarine
11/05/26 21:14
수정 아이콘
음...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계실줄이야..
예전에 저는 왠지 모르겠는데 에지랑 지티오랑 느낌이 계속 비슷하더군요..
작가나 이런거는 사실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그냥 읽으면서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었습니다..
사랑헌신믿음
11/05/26 21:40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게 아니라 gto에는 에지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나오기도 했었죠. 시마코였나?
전 그냥 두 작가가 친한가보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11/05/26 21:43
수정 아이콘
GTO는 아닙니다. -_-;; GTO는 후지사와토루 작품이고요.. 나머지 작품은 스토리 작가가 기바야시신입니다.
11/05/26 21:46
수정 아이콘
기바야시신은 스토리 작가입니다.
(김전일,탐정학원Q)
(사이코닥터카이쿄오스케,신의물방울)
(에지,쿠니미츠의정치,시바토라)
(사이코닥터)
(리모트)
(블러디먼데이)
(에어리어의기사)
(도쿄80's)
(겟백커스)
작화가별로 작품을 모으면 이렇게 되는데 이 작품들 스토리를 기바야시신이 했습니다. 작품 수보다 장르가 다양하다는 점이 놀랍죠. 일부 작품은 누나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난 와인 매니아라서 신의물방울을 본인의 지식으로 쓴 사람입니다. 인터뷰에 의하면 맨션 하나를 에어컨 돌려놓고 와인 저장고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abrasax_:JW
11/05/26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네요.
두 작품이 '그런 계열'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
11/05/26 22:06
수정 아이콘
출판사 분위기면에서 비슷한 것 아닐까요? 매거진이라. 잡지별로 연재했던 만화들을 쭉 보면,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잡지들도 말이죠.
11/05/26 22: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GTO랑 에지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보면서 같은 작가라는 생각은 안했네요;;
iwc님 말씀을 보면 다른 사람 같기도.
애초에 gto 작가가 다른 작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m]
11/05/26 22: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작가알고나서 엄청난 충격이더군요. 제가본 만화책이 사이코닥터랑 쿠니미츠의 정치뿐인데도 비교적(?)덜알려진 2개를 재미있게보고 작가의 다른작품라인업을 보고나서 입이 떡 벌어졌슴. 보통 만화책보면서 작가누군지 따로 알아보지않는데 사이코닥터(심리학)와 쿠니미츠의정치(정치관련) 이 2작품다 스토리면에서 엄청난 흡입력을 보여 찾아봤는데 대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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