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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18 00:58:47
Name nickyo
Subject 음; 외람된 말씀이지만.. 노래좀 들어봐 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음; 노래가 취미인 사람입니다.

고등학교때 이후로 음치에서 벗어나려고 노래를 취미로 삼자! 하고 했던게 점점 좋아져서 이제는 글쓰기처럼 생활의 일부가 됐는데요..
그럼에도 집에서는 노래도 못하는게 꽥꽥대지 말라고하거나; 좋은 선생님들(돈이 없어서; 알바해서 등록금이네 생활비네 하다보니 겨우 책을 사보는게 전부)께 배워보는건 꿈같은 일이라; 그냥 혼자 책과 인터넷을 뒤져가며 공부하고.. 틈나면 인적드문데 가서 연습해보고 그랬는데요..



위대한탄생이라는 프로를 최근에 몰아보면서.. 그 오디션광고가 나오드라구요.
근데 사실 제가 뭐 노래를 잘하는것도아니고; 목소리가 특별한것도 아니지만..
거기 보면 예선통과한 사람들은 미션할때마다 거기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지도해주고 고쳐주시더라고요;
그게 너무 해보고싶어서; 저도 전화예선?을 넣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돈 내고 배우려니 집에서는 반대하시지; 돈도 없지; 알바시간도 빠듯하지.. 꼭 배워보고싶었거든요; 예전에 상담만 몇번 받아본게 다라..

당연히 집에서는 그럴 시간이 있냐 미쳤냐 별별 이야기를 다 하시지만..

음 그래도; 사람이 젊을때 하고싶은건 꼭 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부모님께는 몰래;;;

그래서 제가 누구한테 들어달라고 할 사람도 없고해서

제가 집에서 mp3레코더로 녹음한;; 노래를 혹시 들어봐주시고
예선을 통과할 가능성이있는지.. 지금 일하는 곳 사장님께 양해를 구해서 가게마감하는 대신에 마감 후 가게 문 닫고 연습할 시간을 허락받기는 했거든요.. 그래서 그 기간동안 열심히 공부하면(혼자 하는 거지만;) 예선통과가 긍정적일지 냉정한 판단을 듣고싶어서요;

혹시나 시간에 여유있으신 분들은 들어보시고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전공자나 이런 노래 가르치는데 종사하시는 분은 단점이나 조언 해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구요..


노래는 김범수씨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제발입니다.

제 음역은 건반을 치면서 했을때는 3옥타브 도라고하나요? 아슬아슬하게 거기까지 낼 수 있는거같은데..
노래할때는 그렇게까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연습하면 늘겠거니 하고 공부하고있습니다.

질문도 아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http://pds20.egloos.com/pds/201105/18/59/bumsu.MP3

재생이 안되시면 다른이름저장을 해주셔도 될 거에요..
제가 태그를 잘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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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캣
11/05/18 01:10
수정 아이콘
저도 배우진 못했고 철저히 리스너입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주워 들은 것도 있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아직은 예선 통과까지는 무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발성이.. 콧소리가 많이 섞여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 음색은 좋으신 것 같은데 성량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음처리가 확실하게 맺어지지 못하고 계속 꺾으면서 시작하거나, 꺾으면서 끝나죠. 냉정하게 노래를 다시 되짚어 보세요. 몇몇 음은 약간 떨어지는 걸 꺾는 음정으로 바로잡고, 꺾는 음으로 맺습니다.

그리고 모든 음정의 시작이 꺾이면서 시작하는데.. 듣기 좀 많이 부담스럽니다; 그냥 부르셔도 좋은 음정을 왜 그리 꺾으시는지..

정말 이쪽에 뜻이 있으시다, 아니면 예선 통과가 꿈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보컬레슨 받는게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배운 것과 안 배운 것의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한 친구의 예를 들자면, 몇 년동안 음치였던 아이도 발성 레슨만 3년 받고 나서 이래저래 거리공연 다니고, 작은 까페 나가서 노래하러 다닙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노래는 톤도, 음정도 상당히 안정 되어 있습니다. 그 덕에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결론은, 아직은 맺어지지 않은 부족한 실력..이라고 보이니 조금이라도 보컬 학원을 다녀보시는게 어떨런지요.
11/05/18 01:22
수정 아이콘
콧소리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부탁해~ 할때 너무 질질 끄시는듯합니다. 사비에 부탁해,바랄께,안돼 등등 다 늘여서 부르시네요~
초반엔 콧소리가 많으시고, 그렇게 흘러가다 질러야 할땐 이제 지른다! 이런분위기로 지르시다가
지르시는부분들 모두 끝맺음을 너무 질질 끄시네요~

하지만.. 저보단 훨 x1000 잘부르신다는거 ㅜㅜ

노래좀 잘해보고 싶네요. 저도 철저히 리스너입니다. 뼛속까지 오됴쟁이라 부르지는못하고
걍 제가 느낀단점만 적어봤어요~
11/05/18 01:29
수정 아이콘
어제 유게에 올리신 김연우 씨의 곡보다 훨씬 좋네요.. ^^

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니쿄 님이 노래의 키를 잘 선택하셨기 때문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올릴 수 있는 음역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대부분이 높은 음을 내려고 노력을 많이 하구요..

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올릴 수 있는 최대의 음역대가 아니라, 듣는 이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음역대를 찾는 것이죠..

이 노래가 그렇네요.. 니쿄 님이 잘 맞는 음을 찾으신 겁니다..


그리고 노래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일단 저음 부분은 연습을 좀 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음이 조금씩 뜨는 경향이 있네요.. 그리고 녹음을 아마 스탠드 마이크로 하신 것 같은데, 맞나요?

심사를 할 때 마이크의 조절도 꽤 영향을 받습니다.. 강약의 템포를 잘 주셔야 하는데요..

고음 부분에서 마이크의 거리를 잘 조절해서 하시면 더 좋은 결과를 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리해서 고음 사용하지 마시구요.. 부드러운 목소리를 반감시킬 뿐더러, 목 상합니다... ^^;
forgotteness
11/05/18 01: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야기하면 그냥 코로 시작해서 코로 부르는 느낌이구요...

음정 처리가 불안정하고 음을 마무리 하는 부분에서 공통적으로 약간의 플랫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호흡이 안정되지 못해서 그냥 음을 질질 끄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성량 자체가 부족하고 목으로만 소리를 뽑는 느낌도 강하구요...

그리고 감정이입은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노래 속에 자연스럽게 묻어 나와야 하는데...
과도한 감정이입으로 인한 도입부의 꺾기는 듣는 사람을 불편하게 할 뿐이죠...


여기까지가 비판이었다면 좋은점...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음색자체가 좋습니다...
즉 연습하고 제대로 배우면 지금보다 몇단계 위까지 짧은 시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안되시더라도 노래를 잘 부르고 싶다면 꼬옥 노래 배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1/05/18 01:36
수정 아이콘
짧은 소견으로나마 도움을 드려보자면 일단 소리가 전반적으로 떠 있는 느낌입니다. 거기에다 살짝 빼면서 꺽으며 들어가는 음이 너무 많네요. '어' 떻게든 '다'시 돌아 '오'길, '처' 음으로 등등... 이런게 많으면 듣는 입장에서 좀 거북한 느낌을 주기 쉽습니다. 타고난 미성의 소리가 괜찮으신 편이니 소리의 중심을 좀 더 내리시면서 두텁고 풍성한 느낌을 살려 부르시면 더 좋은 느낌으로 부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은 목에 힘을 빼고 부르는 느낌을 많이 따라가시는지 소리가 앞서 말한것처럼 떠있고 가벼운 느낌이에요. 일단 중저음부의 두텁고 풍성함을 좀 더 키우시면서 소리에 어느정도 힘을 집어넣는 단계로 들어가심을 권해드립니다. 하비넷의 시작점에 관한 강좌가 이런 점에 관련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군요.
11/05/18 03:11
수정 아이콘
저도 여러번 들어보고 감상평입니다.^^
우선 음색은 위에서 많은 분들이 해주신 말씀대로 좋습니다. 하지만 몇몇 요소들이 좋은 음색을 반감케 하기도 하네요.

음을 정확히 짚지 못하고 걸쳐서 올라가는 부분이 더러 있습니다. 원 음을 한방에 내지 못한다는 뜻이구요.
고음에도 끝처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할 수 있는 기교(바이브레이션)를 연습하시거나, 고음에서도 딸리지않는 성량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성자체가 우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먼가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아마도 감정표현을 하시는 거라 생각되는데(아닐수도;) 사실 이게 젤 힘들죠 ㅜㅜ

하지만!!!정말 잘하시는 겁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조금만 거쳐지만 이거 위탄2에 나오시겠는데요^^
그레이티스트원
11/05/18 03:29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우는 듯한 느낌이 좀 억지로 들리네요.
아마 감정을 넣으시려고 그러신거 같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부분이 좀 불편하게 들리네요.

그러나 저보다는 잘부르시네요.크크
Hibernate
11/05/18 10:22
수정 아이콘
음원 들어보니.. 노래 거의 혼자 연습하셨거나, 아니면 아예 혼자 연습하셨거나.. 인것 같아요..
한소절의 시작과 끝맺음 부분이나, 노래를 부르면서 사용하는 호흡을 깊은곳으로 유지하는 테크닉도 거의 없어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노래를 듣는데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요..
듣기에 따라서 듣는사람이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는 상태예요.
이런 경우, 많은 사람은 스스로 발성공부 하면서 음정박자 맞추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노래가 그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과 혼자서 연습한 사람은 차이가 많습니다.
혼자서 연습한 사람은 보통 소리내는법(발성)에 매달리더라구요.
고음에선 두성이니.. 저음에선 흉성이니.. 몇 옥타브를 쉽게 올릴수 있느니..

배운 사람은 노래할때 발성, 음정과 박자, 시작과 끝 마무리, 음악 이론 감정표현의 방법(이것도 그냥 우는듯이 부른다고 노래가 슬프게 들리지 않습니다) 등등 많은걸 배우고 또 그것들을 고려하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를 잘한다는건 발성에 대해 공부하고 음정 박자 맞추는게 다는 아니라요.. 훨씬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배에서 소리내고, 음정박자 맞추는것만 잘하면 딱 노래방 가수예요.

원래 목소리가 조금 얇으신것 같은데, 저음부에서는 혀뿌리를 좀더 뒤로 내려서 부르시구요,
ㅡ 나 ㅣ 발음 할때도 목에 힘이 빠지셔야 되는데, 그게 힘을 뺀다고 빠지는게 아니라,
저음부터 탄탄한 발성으로 불러야 고음에서도 좋은 발성으로 갈수가 있기 때문에 힘은 자연스레 뺀 채로 부르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노래를 할때 사용하는 호흡의 위치는 아랫부분에서 끌어쓸수록 좋은겁니다.
노래 부르면서 한번 점검해 보세요. 지금 어느곳의 호흡을 쓰고 있는지..
가슴팍에서 목 윗부분인지, 아니면 저 아래 몸쪽인지.
몸통의 호흡을 쓰면서 성대를 최대한 안쓰는 느낌으로(성대를 조인다는 느낌까지 가면 최악입니다.) 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서.. 진짜로 잘하고 싶으시면 학원이나 개인교습으로 배우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반대한다고 해서 안하게 된다면.. 뭐.. 어쩔수 없지만, 돈주고 배우는것도 하루에 많은 시간을 배우는게 아니니까요.
아르바이트 하고 끝나는 시간에 배우시면 될것 같아요.. 경제적 이유라면... 뭐....ㅠ_ㅠ..;;;
피아노
11/05/20 00:59
수정 아이콘
음색이 좋으시네요.

음정은 전체적으로 #되는 경향이 있고요~ 저음쪽에서는 반의 반음 정도, 고음에선 아주 약간 #되구요. 소절 마지막 음을 너무 내리시는 경향이 있으세요.

그리고 우는 소리를 고치는 방법은 '슬픈데 참는 듯한 기분'이 들게 부르시면 될 겁니다. 지금은 '나 슬퍼...아..아아..' 하는 느낌인데 이게 우는 느낌으로 들리거든요~
또 프레이즈마다 다이나믹이 전체적으로 앞쪽으로 가있네요. 소절마다 첫 음이 약간 강합니다.


우는 소리는 발성쪽보다는 발음면에서 고치면 더 쉽게 고쳐집니다.
보통 우는 소리라고 하는 건 가장 쉬운 예를 들자면,
'english'를 발음해보세요. 그리고 약간 하이톤으로 다시 한번 'english'라고 해보시고. 그 높이에서 'eng' 발음 부분에서 멈취서 그 발음을 길게 끌고 가보시면 그 소리가 '우는 소리'입니다.

부분 부분 쓰는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너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전 많이 빼셔야겠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우는 소리가 강한 부분을 예로 말씀드리면,

앞 부분

1.'늘, 참지 못하고' 에서 '차암~' : '차~암'에서 '암'이라고 습관적으로 우는 소리로 빼고 계십니다.
2.'늘, 참지 못하고'에서 '고~~' : 우는 소리를 섞고 계십니다. '고~옹오~'랄까요.
3. '투정 부린 것' 에서 '투' : 여기가 제일 심합니다.
4. '투정 부린 것' 에서 '부' : '부 우'라고 끌면서 '우'발음을 우는 소리로 빼셨습니다.
5. '나만 원 한다고' 에서 '한' : '하~안'이라고 부르셨는데 리듬이 너무 깁니다. 그리고 마찮가지로 '안'을 우는 소리로 빼셨습니다.

등등인데..

우는 소리를 완전히 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주 많이 줄이셔야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 잘 들어보시면 발음면에서 억지스러운 느낌을 본인이 받으실겁니다.

많이 녹음하셔서 모니터링 해보시면 점점 나아지실 겁니다~

그리고 이승환 노래 부르시면 지금 처럼 부르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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