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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7 23:54
공부를 왜 하는지, 왜 살아가는지는 절대 쓸데없는 생각이 아닙니다.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정립하려면 그런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확실히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선가 허무함밖에 남지 않을 겁니다. 이런 질문에 답을 갖고 있는 사람은 드물고,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지만요. 저는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 추천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고찰을 시작할때에 도움을 얻기에는 괜찮은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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