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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7 00:09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10406005187&subctg1=05&subctg2=00
홍성흔 선수가 말씀하신 투수한테 포구를 잘 못하는 케이스였다고 합니다.. 원거리 송구는 잘하는데 근거리 송구가 안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홍성흔 선수가 1루수가 아닌 좌익수로 전향을 했다고 하네요
11/04/17 00:19
1. 같은 증상을 김인식 전 MBC 2루수가 격었다고 들었습니다. (김인식 전 한화감독 말구요)
그리고 전 양키스 2루수 척 노블락이 2루에서 1루송구가 안 되서 외야로 포지션을 바꿨었습니다. (이것도 심리적 문제) 2. 현 보스턴 레드삭스의 주전포수 제로드 살탈라마치아의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로 기억합니다.
11/04/17 00:24
실력보다 심리적인 문제라고봐서, 극복하기 힘들거 같아요. 근데 김선빈선수는 이거 극복못하면 영원히 국대급 유격수는 꿈도 못꿀텐데 참 걱정이네요.
11/04/17 01:24
SK 코디네이션 코치?(현재 보직이 정확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김정준 코치도 대학시절부터
송구부분에 입스가 있어서 프로데뷔하고 얼마 안있어서 은퇴하고 전력분석에 뛰어들었다고 하네요.
11/04/17 02:28
(b) 타자가 치려고 하지 않은 투구에 닿았을 경우. 단 다음 경우에는 제외된다.
(1) 바운드 하지 않은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타자에 닿았을 경우. (2) 타자가 투구를 피하지 않고 그 투구에 닿았을 경우. 투구가 스트라이 크 존에서 타자에 닿았을 경 우,타자가 이것을 피하려 했건 안했건 모두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 그러나,투구가 스트라이크 존 밖에서 타자 에 닿고,그리고 타자가 이것을 피하려고 하지 않았을 경우 볼이 선언된 다. 공에다가 들이대는건 피하지 않으려는 거라고 보고 볼이라고 선언합니다. 고로 머리위로 날아오는 공을 점프해서 헤딩해도 그냥 볼이라는;; 주자 있는데 머리위로 날아가는 공을 굳이 헤딩해서 맞춰서 볼데드 시킬 필요는 없으니 자주(??) 일어나지는 않는 경우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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