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1/01/23 00:30:55
Name 기다리다
Subject 불곰이 자동 체력회복에 점프도 하고 공중공격도 하는군요.
게임하면 미친듯 게임만 해서 되도록 집에는 게임을 안깔고 피씨방에서 한번씩 오고가며 합니다.
오늘도 집에 들어가기전에 1시간정도만 하다가 들어가야지 하면서 기분좋게 접속했습니다.
팀플로 한판 몸 풀고 해볼까 했는데, 저만 뺴고 올 테란을 하더군요.(주종 플토)
그러려니 했는데 상대 둘다 프로브가 보는데도 3배럭에 기술실 부터 다는겁니다.
불곰 째는구나..  이렇게 직감하고 파수기만 본진에 뽑고 바로 우주관문에 공허포격기에 증폭걸며 뽑아서 1마리 견제 겸 날라갔습니다.
그런데 불곰에 녹더군요...? 불곰에..??
네.. 공허포격기가 불곰에 죽었습니다. 어어 뭐지 하는데 입구에 놓아둔 파수기 3마리를 농락이라도 하듯이 점프해서..
마치 자기가 사신이라도 되는듯... 뛰어넘어 올라오더군요..
드디어 스타2도 핵이 나온건가?? 첨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숨 한번 쉬고 바로 나와버렸죠.
그리고 1:1 방 만들어 상대 테란과 붙었습니다.
그런데 그 테란도 기술실 달더니 불곰 2마리가 제 본진 언덕넘어 오더군요..
그떄 기분은 참... 근데 그 불곰이 죽질 않는겁니다. 일꾼 전부다랑 추적자 1마리 파수기 1마리 달라붙어서 싸우는데도 불곰 2마리에 싹다 정리되고 .;
불곰 찍어보니 자동으로 체력이 차더군요.. 스타1의 자원핵과 맵핵도 그럭저럭 감안하며 해도 어느정도 승률 나왔는데.;
요즘 스타2 시작하면서 진짜 게임이 하기 싫어지더군요.
알아보니.. 핵이니 뭐니가 아니라 그냥 테란만 고르면 무적의 불곰이 만들어지는겁니다.
내일쯤 되면 패치 되면서 정리가 되겠지만.. 지금 기분은 진짜 스타2도 접고 공부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눈치보며 전략짜고 컨트롤하고 하는 재미.. 그 재미를 뛰어넘는 허무함에 의해 지금 피씨방 1시간이 끝나면서...
이렇게 PGR에 넉누리 겸 글 올려봅니다.

그런데 진짜 이거 무슨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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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
11/01/23 00:46
수정 아이콘
낚시 맵에 당하셨군요
기다리다
11/01/23 00:48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읽어버린 사원만 그런거네요.. ㅜ.ㅠ
11/01/23 00:52
수정 아이콘
엑피에서 잃여버린 사원 낚맵이란 소리 나오던데
"읽"어버린 사원 / 잃"여"버린 사원 죄다 낚시맵인가보군요 크크

"잃어"버린 사원에 블리자드 마크 잘 붙어 있는지 체크 잘해야 할듯 ^^;
11/01/23 01:28
수정 아이콘
잃'여'버린 사원에서 경기하셨나 보네요.
11/01/23 11:03
수정 아이콘
커스텀게임 할때는 맵이름을 확실히 체크하자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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