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한번 알려드렸지만 어쩌다보니 PC방대회를 만들게 되어서 오늘 처음 시작하네요.

가끔 1박2일에서 나오는 소리죠. 웃자고 시작했더니 죽자고 커졌다고...
딱 그 심정입니다;;

어쩌다보니 협찬해주는쪽에서 보도자료로 나갔고... 그런데 갑자기 참가하시는 분들 아이디 보고
급당황... 정말 놀자고 시작해서 죽자고 커진느낌입니다;;

세시부터 시작할텐데 앞으로 세시간이 가시방석입니다; -_-;;;

적고보니 10줄 모자라서 더 써야겠군요;;

그나저나 오늘 경기 보면서 불곰느님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를 좀 배우려고 했는데 그런거 저런거 다 제껴두고
이건 멍해지는 느낌이나 밭을거 같군요. -_-

그냥 불곰이 무서워서 테란할랍니다... 같은종족전만 안나오면 그래도 즐길수는 있는데...
왠지 배넷에서 매치검색하면 저는 같은종족전만 걸릴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