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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3 22:29
저는 어차피 못가게되어서 조카 보낼려고 티켓팅 참전했어요... 이선좌때문에 정신병 올뻔했는데 겨우 막콘 16구역 잡았네요... 남편은 첫콘 y06구역을 잡네요??
코로나가 심한데 제가 옮아오기라도 하면 아들래미가 큰일이라 이번콘은 눈물을 머금고 포기합니다... 머스터땐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길...
22/03/04 14:20
피씨방가서했는데 우리동네에 아미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7시부터 우르르 들어오더니 부부 연인까지 다 콘예매창 열더군요.티켓팅 성공한 자리에 가서는 서로 축하해주고 그랬어요 1층 잡았는데 주변에 안된 분들이 많고 원래 당첨되었던 로얄자리 생각나서 마냥 기쁘진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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