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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3 16:32
치맛바람 약간 올드하긴 해도 전 좋았는데, 사람들 기대가 커서 인지...호불이 엄청났던듯 하네요.
이번엔 기대에 좀더 충족 되게 나왔으면 하네요.
22/03/03 16:49
저도 이거다! 느낌은 아니어도 무난한 정도는 된거 같은데,
요즘 걸그룹 트랜드에 비춰, 그리고 본인들 곡인 롤린에 비해서도 약간이 아니라 너무 많이 촌스러운건 사실이었죠... 노래나 안무 전부.
22/03/03 22:48
직전에 '운전만해'가 더 세련되었고, 치맛바람 이후에 나왔던 '술버릇'도 나름 괜찮았죠. 하지만 시티팝이 메이저는 아니라서...
용감한 형제가 기성팝으론 올드한 대신 사이드한 시티팝을 더 잘 만드는게 뭐랄까 장르적이라고 할까 하지만 쁘걸을 메인으로 띄우고 싶다면 좀 곡 만듬을 상업적이고 시류에 적절한 쪽으로 가야 한다고 봐요. 예를 들어 이번에 프로미스나인의 DM 이나 비비지의 bop bop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튼 이번엔 굳이 너무 트렌디 할 필요 없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연차 있고 여유 있는 음악이 나왔으면 합니다.
22/03/05 20:17
동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용감한 형제에게는 아무런 기대가 들지 않으며, 이미 브레이브를 떠난 지 꽤 된 투챔프가 핵이었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번에 큰 반등을 하기는 어렵다고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단, 술버릇은 의외로 듣기 좋은 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22/03/04 22:37
솔직히 치맛바람은 롤린 후광 때문에 그나마 차트에 남아 있었고
술버릇은 바람처럼 잠시 스쳐 지나갔음 쁘걸이 2~3년 더 하기 위해선 이번 앨범이 중요함. 노래 퀄리티 떨어지면 그냥 사라지는거임. 그러니깐 신경 많이 쓰자 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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