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3/02 18:09:35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체리블렛 'Love In Space' M/V (+쇼케이스 무대 영상) (수정됨)


체리블렛의 미니 2집 타이틀곡, 'Love In Spac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Love So Sweet' 이후 1년 2개월만의 신곡 활동인데요.

체리블렛이 2020년 이후 어려운 상황을 겪다가
걸스플래닛으로 글로벌 팬들을 어느정도 확보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이번 활동으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새벽에 쇼케이스 영상이 공개됐는데 늦게 봤네요. 추가합니다.



'Love In Space'





'Broke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이치블루
22/03/02 18:19
수정 아이콘
허지원 메이 보라 ... 걸플에서 보던 재능들 다시 보니 좋네요...

이러니 팬이나 그룹이나 서바이벌에 목숨걸 수 밖에 없습니다.
저같은 잡덕도 서사가 부여된 멤버들을 바로 인지해버리니까요....
22/03/02 18:34
수정 아이콘
3대기획사(sm,yg,jyp),3대유통사(cj,카카오,하이브).그리고 cj 엠넷서바가

걸그룹 성공의 길이긴 하죠

뭐 다른 서바로도 성공할수있을지는 이번 방설데뷔그룹을 봐야할거 같구...
22/03/02 18:31
수정 아이콘
얼핏 김건모로 시작해서 쪼꼬미로 끝나는 느낌?

일단 뇌이징시키고 판단해야 겠네요
moodoori
22/03/02 18:34
수정 아이콘
AKB 노래인줄
츠라빈스카야
22/03/02 18:39
수정 아이콘
노래가...입이 참 바쁘군요...
블레싱
22/03/02 19:49
수정 아이콘
놀토 제작진들 방긋
카밀라 발리예바
22/03/02 20:08
수정 아이콘
뮤비 보니 아이들 미모가 절정에 올랐네요. 이번에 뭔가 확 터지길 기대합니다.
22/03/02 20:12
수정 아이콘
처음 보면서 내 유튜브 설정이 1.25배속으로 되어 있나 점검하게 되더군요. 노래가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컴백 대진운은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어서 노래만 괜찮으면 반등의 기회가 될 것 같던데.
썰렁한 마린
22/03/02 20:17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오는 걸그룹 노래는 한번듣고 바로 마음에 드는 노래가 드무네요
뇌이징을 다 거쳐야...
Bronx Bombers
22/03/02 20:44
수정 아이콘
뭐랄까 대놓고 틱톡 밈을 노리고 낸 느낌?
우리는 뭐 말이 저리 빨라 그러는게 외국인들은 신기하게 들을지도요

솔직히 그냥 괜찮은 멜로디로 뜰 그룹이었으면 이미 저번 활동때 떴어야 했어서. 저번 앨범 괜찮았는데 그냥 묻혔거든요.
이번 주 발매곡들이 다음주부터 나올 걸그룹 대전 전 마지막 빈집에 가까운 주라서 이번에 더쇼도르라도 못 받으면 앞으로 음방 1위는 요원할겁니다

다행인건 오디션 나와서 고생한 보람이 있었는지 음반은 저번 앨범보다는 훨씬 잘 팔긴 하네요. 진짜 잘하면 더쇼 1위 받을수도?
유지애
22/03/02 21:38
수정 아이콘
트리플렛 덜덜덜....
곡 잘 뽑은거 같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2/03/02 22:23
수정 아이콘
난너를믿었던만큼내친구도믿었기에 난아무런부담없이널내친구에게소개시켜줬고...
22/03/02 23:09
수정 아이콘
후....

명색이 팬인데 이제야 노래를 듣게되네요

음.. 솔직히 노래가 별롭니다

차라리 호/불호라도 갈리는 노래면 좋겠는데, 요즘 유행하는 에스파스러운 느낌도 아니고

뭐가 뭔지 모를 컨셉에 특색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곡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는 좀 컨셉을 정해서 가야할것 같은데 소속사는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

걸스플래닛뽕을 제대로 받으러면 끝나자마자 바로 컴백을 시키던가, 그랬다면 어느정도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을수 있었을건데

케플러가 데뷔하고나서 컴백해봤자 걸플보던 사람들이 관심이나 가져주나요.. 시간도 훅 지났고..

그래도 해외팬들 관심은 지금까지중에서는 가장 높았어서 기대했는데 이런 애매한 컨셉이라니요..

체리블렛은 이제 더이상 연령적으로도, 또 그룹이미지로도 어린그룹은 아닙니다. 약간은 이제 어른스러운 컨셉으로 가면 좋겠는데말이죠..

아쉽습니다 많이..
Bronx Bombers
22/03/03 08: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초기에 비하면 많이 어른스러워졌죠
22/03/05 20:26
수정 아이콘
평 잘 보았습니다. 저랑 의견이 거의 같으시네요. 다만 실망도는 제가 더 큰 것 같아요. 저는 합격자 중에서는 다연이가, 떨어진 멤버 중에서는 보라가, 이렇게 둘이 걸플 최고의 참가자라고 생각할 정도로 보라를 응원하는데, 제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노래로 컴백을 해서 슬프기까지 합니다.
요기요
22/03/03 04:24
수정 아이콘
소감은.. 1번 만에 귀에 잘 들어오는데, 딱히 특색이나 이런 게 있는지는 모르겠고 올드한 거 같아요.
그래도 우주와 사랑. 스케일이 매우 커서 당찬 포부가 느껴지네요
멸천도
22/03/03 12:52
수정 아이콘
역시나 이번에도 저만 다른가 싶은데 저는 되게 좋게 들었습니다.
성공할꺼같냐 아니냐는 제가 별로인 곡들이 워낙 성공한터라 확신하긴 힘들지만
최소한 제 취향에는 꽤 중독성있고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446 [연예] 같은 날 음방활동 시작한 체리블렛 & 로켓펀치 컴백무대 (+직캠) [2] Davi4ever2808 22/03/03 2808 0
66445 [연예] [NMIXX] 2.22에 데뷔해 3.3에 첫 출연한 음방 데뷔무대 (+개인직캠 포함) [5] Davi4ever3027 22/03/03 3027 0
66444 [연예] [브레이브걸스] 미니 6집 [THANK YOU] 컴백 타임테이블 (3월 14일 컴백) [14] Davi4ever3497 22/03/03 3497 0
66443 [연예] [STAYC] 대중픽을 받는 듯한 모양새인 RUN2U [11] 미원3702 22/03/03 3702 0
66441 [스포츠] [해축] 컵대회의 리버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gfy [20] Davi4ever3923 22/03/03 3923 0
66440 [연예] 최철호, 술 취해 회사 대표 집 찾아가 난동 부리다 체포 [31] TWICE쯔위11023 22/03/03 11023 0
66439 [스포츠]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매각을 결정하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 [52] EpicSide8861 22/03/03 8861 0
66438 [연예] 17년 전 오늘 나온 노래.jpg [10] KOS-MOS6910 22/03/03 6910 0
66437 [연예] [위클리] 'Ven Para' M/V Teaser (+하이라이트 메들리) [3] Davi4ever2288 22/03/03 2288 0
66436 [연예] 대략 10년 전에 조장혁 님의 매력을 다시 알게 했던 곡 [12] 삭제됨5545 22/03/02 5545 0
66435 [연예] KBS 태종 이방원 후속으로 여요전쟁 사극 나온다 [56] 소믈리에8852 22/03/02 8852 0
66434 [연예] 체리블렛 'Love In Space' M/V (+쇼케이스 무대 영상) [17] Davi4ever3038 22/03/02 3038 0
66433 [연예] 싱어게인 2 – 무명가수전 리뷰 [45] meson7074 22/03/02 7074 0
66432 [연예] 지우학이 좀비물이라서 흥했다?? [18] 아롱이다롱이6137 22/03/02 6137 0
66431 [연예] 외국인들이 INVU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부분 [3] 묻고 더블로 가!7411 22/03/02 7411 0
66430 [연예] 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28일 시청시간 역대 5위 [31] 카트만두에서만두5601 22/03/02 5601 0
66429 [연예] [WJSN] 퀸덤에 보나는 출연하지 않는거 같네요 [12] 바보영구5057 22/03/02 5057 0
66428 [스포츠] [해축] 맨유도 토트넘도 이겼다 다음은 누구냐.gfy [9] 손금불산입4131 22/03/02 4131 0
66427 [스포츠] 21세기 한국시리즈 구단별 성적 [32] ELESIS4423 22/03/02 4423 0
66425 [스포츠] [해축] (스포) 이스타tv의 아르센 벵거 다큐영화 리뷰 [17] Davi4ever4606 22/03/02 4606 0
66424 [연예] 3월 아티스트 컴백 일정 정리 [16] 현혹5334 22/03/02 5334 0
66423 [연예] 최근 조회수 급상승 중인 직캠 [16] Davi4ever14212 22/03/01 14212 0
66422 [스포츠] [nba]그래서 누구 막을건데? 하든과 앰비드, 죽음의 이지선다 [38] 우공이산(愚公移山)6628 22/03/01 66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