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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9 12:17
팬 전팀 새팀 골고루 다챙기는거 보소(안챙겨도 되는데...)
정말 안좋아할수가 없는 선수입니다 양반이에요 기록으로 실망을 줄지 모르지만 인간으로서 실망하지 않을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21/12/29 12:37
형 너무 고마웠어요
어린시절 목동에서 형 응원가를 목놓아 불렀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가서 잘 하길 바래요 크보는 더 못보겠네요 매이저리그로 갑니다.....
21/12/29 14:11
두산팬으로써 그 2013년 경기가 생각나네요. 1시가 아니라 2사였을겁니다. 그래서 더 극적이었던... 박병호 선수 참 멋있습니다.
21/12/29 15:04
서건창 마지막 인터뷰도 보면 울거같아서 아직도 못보고있는데 이것도 첫줄 보는순간 울컥해서 스크롤 내렸네요. 휴우...ㅠㅠ 형 거기선 행복해야돼... 잘해서 욕먹지 말고...
21/12/29 16:27
나중에 은퇴하고 해설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그동안 키움에서 고생 많았고, LG선배 김상현처럼 키움 프런트 보란듯 또한번 비상해주길 바랍니다.
21/12/29 16:30
오랜 베어스팬으로써, 박병호 참... 심장을 들었다 놨다 했었죠.
그나저나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써,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대폭발하길 너무 기대했었는데...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21/12/29 23:04
장모님 절친이 박병호 선수 어머니.. 저한텐 리얼 엄마 친구 아들이네요. 크크
몇개월 전에 장모님댁에 놀러오셨을 때 뵈어서 병호는 팬들 사이에서도 인성이 훌륭한 선수로 유명하다고, 어떻게 하면 아들을 그렇게 잘 키우냐고 여쭤보고 어린시절 얘기들 전해들었죠. KT에서도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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