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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18:21
SES 노래 중에 제일 최애를 꼽으라면 이 노래였습니다. 감싸안으며나 LOVE가 훨씬 더 좋은 노래라고는 생각하는데, 이 노래가 제일 애정이 가더라구요..
21/12/24 18:49
생각보다 보아가 2번째 벌스와 편곡을 잘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들을땐 보아인 것 같으나 유영진의 가능성도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보아더군요.
디렉팅도 생각보다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하더군요. MV나 안무도 적절하게 개입한 것 같구요. 물론 본인이 워낙에 경력과 재능이 있으니까 가능하겠지만요. 유영진 이사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동반자라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후계자는 보아일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21/12/24 22:42
와~ 원곡과 다른 매력의 파워풀한 리메이크곡 탄생했네요.
늘 귀간지럽고, 빈사운드의 허전한 리메이크가 많아서 아쉬웠었는데.. 첫 느낌부터 팍 좋네요~
21/12/25 00:51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데뷔한 아이돌 생활이 크게보면 프듀하고 별로 다르지가 않네요;;; 항상 누구한테 검사받고 체크받고... 진짜 빡세보이네요.
그리고 모든 그룹 통털어서 이런 사적인 영상?? 처음 봤는데 덕질하는 분들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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