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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6 13:31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가 만들어진 이유도... 혹시나 사람들이 불안해하길래... 만들어졌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입니다.
막 뽑으셔도 됩니다.
17/02/06 14:00
2008년쯤에 usb 막 뽑다 진짜 날려먹은경우가 있은 후로는 거의 대부분 안전하게 제거 진행하고 뽑습니다만 요즘엔 신경 안쓰게되죠
17/02/06 14:59
1. 하드디스크는 충격에 취약합니다. 디스크 판에 헤드가 돌아가며 자료를 읽는 구조입니다. 작은 충격으로도 손상 가능합니다.
2. USB가 연결되어있는 동안은 전원이 공급됩니다. 이때 그냥 뽑으면 디스크가 도는 도중에 하드디스크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3. 디스크의 쓰기나 읽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뽑을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통상은 문제가 전혀 안생깁니다. 거의 생기지 않으며 생길일도 없습니다. 5. 단. 아주 극히 적은 확률로 쓰기 읽기 작업을 하고 있는 외장형 디스크 연결을 USB를 뽑아 끊을 때, 디스크 파티션에 문제가 생기거나 오류가 생기거나 최악의 경우엔 그 돌던 디스크가 긁히는 등의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생길 복구 비용은 0원이지만 귀찮을 수도 있고, 5~10만원선일수도 있고 그보다 더 큰 20~30만원단위가 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데이터를 포기하면 그만일 수도 있습니다. 6. 하던대로 하고 살아도 되는데, 아주 그 적은 확률의 사고가 나를 언제까지나 피해갈거란 자신감으로 살려면 일단 데이터 백업이 늘 잘되어있어야 합니다. 일단 한번 맛이 가버린 자료를 다시 복원하는데는 꽤 많은 노력과 시간 돈이 듭니다. 결론. 가능하면 안전제거 하세요.
17/02/06 15:30
생활 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마이너스의 손으로 분류되는 분들은 거의 확 뽑는게 생활 습관이시기도 하다보니 그러기도 하고, 정말 재수없게 그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뭐랄까 운전한다고 다 교통사고 나서 병원 신세지는건 아니지만,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면 힘들잖아요. 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제일 좋은건 언제나 안전운전이듯, 뽑는것도 안전하게 하는것이 좋다입니다. 어차피 한번 본인이 당해서 아 내가 왜그랬지 생각 들기 전까진 그냥 막 해도 그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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