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1일부터 헬스 시작했는데 아직도 몸에 큰 변화가 없네요 천천히 가려고 조급해지지는 않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좀 조급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174/65 정도 되는 스펙이구요 주 3~4회 운동하고 있는 흔한 90년생 직딩입니다. 보통 웨이트만 하고 운동시간은 보통 30분 ~ 50분입니다.

가슴, 등, 하체 정도로 구분해서 운동하는데 한 부위만 하면 짧은 시간에도 많이 힘들기도 하고 내일 생활에 지장은 없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운동시간이 짧은 것도 같습니다.

운동시간을 더 늘려야 할까요? 그래도 운동한 티가 나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ps 대강 운동 하는 방법?입니다.

등 -> 데드리프트 40 ~ 50kg로 4 ~ 5세트 / 데드리프트 자세에서 바벨 당기는 것 30 ~ 40kg으로 4 ~ 5세트 정도 / 로잉머신 + 풀다운 도합 6~7세트(힘빠진 상태에서 마무리로 하는거라 무게는 잘 모르겠네요)

등 턱걸이 -> 맨몸 턱걸이 + 기구 턱걸이 그냥 힘 빠질때까지

가슴 ->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30kg 정도로 5~6세트) / 벤치 프레스 (40kg 정도로 4세트 정도) / 덤벨프레스나 벤치프레스 기구로 마무리 3세트 정도

하체 -> 스쿼트 50~60kg으로 힘빠질때까지 하고 시간남으면 레그프레스도 몇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