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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1 09:49
강도를 줄이시고 쉬고
회복되면서 근육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다시 운동 하고 아프고 강도 줄여서 했다가 쉬고 회복되면서 근육이 또 자라고 반복될수록 근육통이 오는 역치가 높아짐미다 관절에 무리안가게. 근육통이 극심하게 올 정도로는 안하 도록 .
17/02/01 09:51
지금 팔은 위로 손드는게 거의 안될정도고 그에 반해 하체는 거의 멀쩡한 수준인데 이럴 경우 하체만 하고 런닝머신만 좀 뛰다와도 되는 건가요?
17/02/01 09:50
PT받으시는 중이니까, 트레이너한테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글은 책임을 안지지만 트레이너는 다르니까요.
저같은경우 부위별로 했는데 그 부위 할 시간되면 근육통 있든없든 무조건 했던 기억이..
17/02/01 09:53
전 트레이너분이 지금은 분할하는게 의미 없고 지금은 무조건 전신을 해서 전체적인 체력을 붙일 때라고 말씀을 하셔서요. 군대 갔다온 뒤로 거의 3~4년간 학교갈때 늦어서 뛰는거 말곤 운동을 해본적이 없어서 하루했다고 여기저기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네요 크크
17/02/01 10:57
저도 페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PT 받았는데 오렌지 망고님 이랑 비슷한 증상이 왔었어요.
강도를 낮추고 대신 스트레칭을 땀이 뻘뻘 날 정도로 했었네요^^ 트레이너 말론 쪼렙(?)때는 일단 전신으로 2개월 정도를 해서 몸이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게 먼저라고 하더군요
17/02/01 13:30
조심스럽게 조언드리자면
초보자는 6-12개월정도까지는 전신운동이 최고에요. 워낙 성장이 빠를 때라서 1주일에 3번 전신에 자극을 줘서 3번 성장을 시키는 것이 분할을 하기 시작해서 성장 수를 줄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거든요. 그리고 완전 고수가 아닌 이상 4-5분할까지 갈 필요도 없고요. 제가 체중 84-5키로에 데드 250키로, 벤치 160키로, 스퀏 200키로 들 정도로 근량이 되는데 2분할만 하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옆에서 도와주는 PT 말 듣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17/02/01 09:53
전 풀릴때까지 쉬고 다시 시작합니다
어차피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할때는 집중도 잘 안되고요 어차피 근육통은 처음 할때 한번 생기고 그 이후로는 안생겨요
17/02/01 10:02
어차피 근육통이 오면 운동을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괜히하다가 다칠수가 있으니 그냥 쉬거나 괜찮은 부위의 운동을 하면 됩니다
17/02/01 10:12
어느 정도 근육통이냐에 따라서 달라요.
근육통이 있다고 운동을 안 하면 되는것이 아닌데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움직이기도 힘들면 가볍게 하거나 잠시 쉬는것이 좋죠. 근육통이 적당히 있으면 운동을 통해서 풀수도 있기에 무작정 하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트레이너분에게 물어보는것이라고 봅니다.
17/02/01 10:25
가장 좋은건 트레이너한테 물어보는것도 아닌 직접 해보세요.
이정도 근육통엔 안 쉬어도 되겠다 혹은 하면 마이너스다. 많이 시행착오를 겪어보면 자기 몸은 자기가 제일 잘 알게됩니다. 이런 조절 잘하는것도 고수로 가는 방법입니다.
17/02/01 10:28
근육통은 의외로 헬스장 가셔서 런닝하면서 땀 좀 흘리면 사그라 들기도 합니다.
가셔서 간단히 스트레칭이랑 런닝해보시고 몸 상태가 괜찮다 하시면 가볍게 추가 운동을 하시면 될겁니다.
17/02/02 00:43
운동을 많이 하신 분들은 근육이 있어서 운동으로 풀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운동부족이라 그런지 운동으로 푸는건 몸에 무리가 되더라구요 근육통도 안없어지고 더 아펐습니다. 다른 방법 찾아서 해봤는데.. 스트레칭 아주 가볍게 해주면서 따뜻한 물 같은 걸로 온찜질 했더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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