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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08:29
사람들마다 가치가 다들 달라서 천차만별일 겁니다. 월급쟁이 친구 중에 천만원 넘게 자전거에 투자하는 친구 있는데 지가 좋으면 하는거죠. 참고로 저는 이해 못합니다. 크크
16/10/17 08:47
저는 침대랑 의자입니다. 하루중 가장 많은시간 쉬게해주는것들이라. 다른분들이 보기엔 그리 고급은 아니겠지만, 의자는 좋은거 쓰고 있어요.
또 하나는 유니세프 자동이체액이네요.
16/10/17 08:49
중고가격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전자기기, 의류, 신발등을 살때요.
한달버는돈의 15~20%정도는 취미등 개인적인 일에 투자하는것 같아요.
16/10/17 09:12
저도 게임에 돈쓰는거요. 게임도 책이나, 음악과 같이 누군가의 창작물을 이용하는건데 이상하게 게임에 돈쓰는걸 미치 도박에 돈쓰는 것과 동일시 하던군요. 주로 게임이지만 다른 저작물에 돈을 쓰는 것은 아깝지 않습니다.
16/10/17 09:17
최근 1년간 분기마다 지름신이와서 옷값으로 150-200씩 질렀어요. 만족스럽네요. 먹을때는 진짜 돈 안아까운데 가끔 돈값 못하는거 먹을 때..진짜느무아까비
16/10/17 09:59
맛집
게임 영화 딱 이거네요 비율을 정해놓지는 않습니다 크크크 맛집은 같이 가는 멤버들이랑 가거나 혼자 가기때문에...같이 가면 엔빵이라 큰 부담없구요 게임은 모바일 현질 가끔 ps4 타이틀은 한글화되면 일단 다 사줍니다 크크크 영화는 개봉영화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거의 다 챙겨 보닙니다 예전에는 진짜 옷을 많이 샀는데...나이들면서 변했네요
16/10/17 10:10
고민하지 않고 쓰는돈
1. 게임 (와우 계정비 + 모바일 매달 소소한 결제 2~3만원 + 스팀 세일 항목) 2. 옷 (필요하다 싶을때는 고민없이) 3. 와이프랑 외식 월급에 10~15프로 정도 되는거 같네요.
16/10/17 10:22
자신의 발전에 관여된건 일절 아끼지 않네요...
사람 만나는데 드는 비용, 취미생활을 위한 비용, 자신을 꾸미는 비용 등... 월급의 15~2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6/10/17 10:27
제가 생각하는 적정선을 넘는 건 뭐든지 아깝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취미인 만화책을 기준으로 보면 7~8000원 정도 책값은 전혀 아깝지 않죠.. 15000원쯤 하면 아깝게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 먹을 거에 대한 적정선은 높은 편인데 '맛'에 돈쓰는건 괜찮은데 '격식'에 돈 쓰는 건 사실 아까워요. 제일 먹기 싫은게 한정식..
16/10/17 10:43
축구화,핸드폰,전자기기,음향기기, 영양제,피부과,친구들 만날때 쓰는 돈,꼭 필요한 물건이요.
축구화 핸드폰은 어차피 사면 2년 넘게 혹은 가까이 쓰는데 비싼거사도 2년간쓴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16/10/17 11:49
저는 돈을 어디에 쓰든 아깝지 않던데 딱 2개는 돈이 어무 아깝습니다.
1. 월세 2. 식비 이건 제가 30년 넘게 부모님이랑 살아서 그런 것 같네요..
16/10/18 03:46
살이 많이 쪄서 옷을 사려면 110 이상을 찾아야되는데 맘에 꼭 들면서 110 이상 재고가 남아있는 옷이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최근에 구입한 옷 몇벌(디자인도 맘에 들면서 사이즈도 있는 옷들ㅠㅠ..) 이 정말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 다 나간 자켓류...ㅠㅠ..(고어텍스라서 꼭 사고싶은데...) 최근에 신발도 찾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 신발 하나가 이미 사이즈 재고가 없어졌네요... 쩝..(이것도 고어텍스라서 젖는거 신경 안쓰고 신을 수 있으면서 디자인도 맘에 드는 건데..ㅠ) 돈 없을때는 있더니만.. 꼭 돈 생기니까 품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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