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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7 01:14
원의미는 "화이트 워커(아더)와 와일들링을 'winter'에 빗대서 '저들이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대비해야 한다" 이게 맞기는 한 걸로 아는데 아더하고 싸운게 너무 오래되서 아더자체가 약간 옛날 전설처럼 아무도 안믿는 그런 이야기가 된 왕겜시점에서는 "위기는 항상 다가온다"정도의 일반적인 의미로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16/10/17 01:19
아 어느 정도 구체적이었던 대상(아더와 와일들링)이 평화가 지속되다보니 좀 추상적인 개념(위기)로 변한거군요.
킹스랜딩으로 가게 된 에다드와 그 이후 전개를 생각하면 맞는 의미 같네요. 감사합니다.
16/10/17 02:00
말 그대로 '겨울'이 다가오니 준비해라 아니었나요?
얼불노 세계관에서 겨울은 몇년씩 지속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고 얼어죽는, 말 그대로 혹한기이기 때문에, 몇년 동안 지속되는 '여름'동안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로 알고있어요.
16/10/17 02:24
세상에 영원불멸한 것은 없으며, 어두움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그 어떤 찬란함도 그것을 완전히 지우지 못한다는 평범하지만 절대적인 진리를 환기하는 멋진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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