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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1 11:30
스타1 시절 01, 02년도 정도면 코카콜라, 한빛소프트 시절인데요. 그때가 답답하다기보단 확 팬수가 늘었던 시기라 생각됩니다. 임과 홍이 그리고 기욤 등이 활약했던 시절이구요.
16/09/21 11:33
맨처음에는 전략정립도 덜 되고 스1의 시스템만 있지 스2먀의 정확한 체계가없었으니 스타로치면 02,03년 수준 정도 아닐까요.
대신 궤도에 오르는 속도는 스1보다 빨랐겠죠.
16/09/21 11:49
초창기는 임요환의 전성기 시절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인프라가 다 갖춰져서 신 게임의 새로움보다 익숙함이 더 컸어요. 그래서인지 1년 정도 지나니깐 질레트는 커녕 바로 곰티비 시대가 열려버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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