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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22:08
젤다 오랜 팬으로써 답변드리자면,
3DS류로 돌리시면 리터칭이 많이되서 괜찮을것 같고, N64베이스로 돌리면 어쩔수 없이 지금의 눈으로 보면 폴리곤입니다만은, 닌텐도 컨트롤러만 익숙하다면 충분히 할만합니다. 그당시 획기적이였던 Z버튼(락온)만 잘 활용하면 시야가 불편한거 없이 바로바로 조정되니까요. 하나 어려운게 있다면 정식루트로 돌리는게 아니라면 프레임에 따라서 화살이라던지 새총의 에임이 부드럽지 않아서 맞추는게 어려울수도 있습니다.(이건 케바케라서 부드럽게 돌아갈수도 있구요). 게임자체는 플레잉타임 충분히 뽑아낼수 있습니다. 공략집 보고 달리실꺼 아닌이상 이래저래 아리쏭한 말속에서 추측해서 깨는 맛이 쏠쏠하구요. 저도 근래 다시 할려고 깔았습니다. (저의 정품은 한국의 집에 있으므로..흑흑)
16/08/23 22:30
DS판은 가장 어렵고 난해하다는 던전도 쉽게 너프(?)되서 캐쥬얼하게 즐기시는데 문제 없을껍니다.
이 게임 매니아의 본진은 양덕들이므로 양덕사이트가서 조사를 해본결과 많은 사람들의 투표를 베이스로 나온 데이터입니다. 메인스토리 평균: 27시간 고속: 16시간 즐겜: 51시간 메인+엑스트라 평균: 30시간 30분 고속: 18시간 즐겜: 55시간 100% 완벽 평균: 38시간
16/08/23 22:23
5살인가 6살때 현대컴보이로 링크의모험을 접했고 제가 고등학생때인가? 시간의 오카리나가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재밌습니다. 그냥 감동입니다. 재밌습니다. 팬심 가득담아 추천합니다.
16/08/23 22:26
트라이포스2를 공략 없이 깼지만 체감상 '약간 어려움' 수준인데 이것보다 더 어려우면 @_@
그래도 다들 재밌다 재밌다 하니깐 관심이 계속 가네요
16/08/23 22:35
나이대가 어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른 플레이어가 하는대에 문제 없을 난이도입니다.
제가 3학년말에 나온 게임이고 그때부터 했었는데 그 당시의 이해력 및 언어의 장벽으로 매우 어려웠지만 친구네 어머니가 다깨셔서 그분 도움으로 저도 집가서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하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게 어려울 뿐이지 게임자체는 라이프도 넉넉한 편이고 노가다를 요하지도 않습니다. 오죽하면 마스터퀘스트 버전이 따로 나와서 쉬웠던 플레이어들을 위한 난이도로 만들어졌을까요. 젤다시리즈의 난이도는 보통 파악의 어려움 및 빡셀것 같은 분위기가 몰아가는게 있는 편이고 죽으면 살려주는 요정도 쟁겨둘수 있고 진행하는데 극한의 오차없는 컨트롤을 요구하게 디자인하는 편이 아니라서 충분히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16/08/23 23:05
겜 하나 사면 짧으면 2주 길면 한달 이상 걸리는데 이건 일주일만에 깼습니다. 로우랄은 좀 어려웠는데 하이랄은 그냥 쭉쭉 깨지더라고요.
16/08/23 23:34
근데 난이도는 둘째치고 좀 막히는 부분이 있어요.
가뜩이나 초반에는 이동시간도 오래걸리는데... 정 답답할땐 네이버 검색으로 길 찾았습니다.
16/08/24 02:20
마조라의 가면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젤다의 가면 중에 가장 분위기가 이질적이지만 게임 컨셉이 좋습니다. 바람의 택트는 플탐이 길지만 제가 했던 젤다의 전설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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