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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4 17:40
세리할줄알면 사구는 끝난거나 다름이 없지만 세리 할줄아는 사람이 프로 제외 몇이나 있겠습니까
찾아보니 흩어진 공을 세리형태로 모으는것도 있네요. 양귀문프로 동영상 보신건가요 혹시? 세리 영상은 그게 제일 좋은거 같았습니다.
16/07/04 19:23
쿠션 200 치는 사람인데요. 사구 이백이면 모으는거보단 기본공 득점력을 높이는게 더 좋지 않나 싶은데요.
어차피 그쯤 되면 대부분 쿠션으로 넘어갈꺼고. 뒷공을 모으는게 아니라 쎄리를 치고 싶으신거면 사실상 쓰리 500 이상의 스트록이 있어야 됩니다. 모양 틀어졌다 싶으면 마쎄이도 찍을 수 있어야 하구요. 스승이 따로 있고 아마츄어 대회 목표로 하는거 아니고서야 쎄리 연습하는건 의미 없다고 봅니다. 길을 몰라서 못 모으는게 아니라 스트록이 안되서 못 모으는거 거든요;;; 하루종일 큐잡고 다이만 보고 사시는 당구장 사장님들도 쎄리 못칩니다. 운좋게 포지션 나와서 열댓개 친다해도 돌리질 못하죠. 게임비 안내는건 오히려 힘조절로 디펜스 잘잡는게 유리하다고 보는 1人 입니다. 기본공 잡아놓고 내공 상대방 근처에 붙여놓은 힘조절만 잘해도 어지간하면 지갑꺼낼 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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