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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4 12:24
칼로리 계산하는 매커니즘이 그냥 러프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전거를 꽤 오래 탔는데요. 운동량에 따른 칼로리 소모는 심박수와 큰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LTHR(젖산역치심박) 테스트를 통해서 심박 존을 나누게 되는데요. 아마 글쓴이분께서 14킬로로 전력질주를 하시게 되면 존4~5(유산소 끝자락, 무산소 영역 전)에서 달리게 되고 칼로리가 급격하게 소모되지만 지속이 힘듭니다. 보통 존3가 가장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데 9킬로면 존3~4정도(심박 140~160)를 왔다갔다 할거구요. 1시간을 운동했다고 보았을 때 운동 종류에 관계 없이 간간히 인터벌을 섞었을 때 평균 심박이 높으면 칼로리 소모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전거가 러닝보다 조금 더 유지하기 쉬운 편이구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관심 있으시면 한번 사서 재보세요~ 저는 미오 퓨즈 추천합니다.
16/07/04 16:22
그냥 심플하게 생각하세요...
운동하고 다음 몸이 더 힘든게 칼로리 소모가 더 많이 된겁니다.. 기계에 적혀잇는건 그냥 그런갑다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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