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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4 15:15
채용연계형 인턴이라는게, 사실 정규직 전환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죠.
직장 생활이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인턴 기간동안 굴리고 전환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라면 안전하게 초봉 3천 정규직 면접 보겠네요.
16/07/04 15:18
중견-대기업 걸쳐있는 정도의 기업에서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입사해서
6개월 하다가 정규직 채용은 커녕 퇴사까지 당한 제 친구를 보고 나니까 정규직 전환 조건에 회의가 들더라구요. 저도 초봉 3000짜리 정규직 면접 보러 갈 것 같습니다.
16/07/04 15:25
아이디가 어떻게되시나요 ? 크크. 제가 같이하면서 실례는안했을지... 피지알러 분들이랑 할때는 입턴적은 없지만요 크크.
(물론솔랭에선 턴 적 있습니다.. 해탈 전 패드립먹고 화가나서 그만...) 신입사원님은 취업하셨다면 취업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16/07/04 15:27
worcs 입니다 크크 제가 골드충 실버충이라서 ... 제가 실수를 하면 했을듯 ㅠㅠ
저는 꼭! 일해보고싶은 직종에서 일하는 중인데도 이직/퇴사/사업/이민 별에별 생각이 다 듭니다. 꼭 신중하게 고르라는 말 꼭 해드리고 싶구요(저희회사는 1년 미만 퇴사율이 80%정도라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사회 전체적으로도 1년 미만 퇴사율이 꽤 높다고 들었습니다.) 취업하면 스펙 높던 낮건 평등하게 이등병이니까 면접에서 당당하게 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구요 또한 직무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파악해서 자산의 강점과 연결시키는건 뻔한 얘기지만 중요하다고 봅니다
16/07/04 16:01
감사합니다! worcs님이셨군요 크크. 능력자십니다 ㅠㅠ
실버골드여도 전 재밌게 같이 게임했습니다. 게임 못하고 잘하고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
16/07/04 15:24
2번이 정규직이라면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시키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고.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첫 직장이시라면 비정규직으로 시작하는것보다 정규직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회사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첫 입사때 비정규직으로 들어가면 무엇가 차별이라고 할것 아니지만 자기들만의 집단이 있서서 아무쪼록 좋은곳으로 취직 되시길..
16/07/04 15:44
아이스크림 님이셨나요? 친추 되있는거 같은데.. 힘내시길..!
1번 같은 경우는 취뽀나 독취사 같은 카페 같은 곳에 정보공유가 될테니 전환률 보시고 낮다 싶으면 2번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처음 연계전환인턴제를 처음 실시한게 아니면 대략적인 정보는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16/07/04 15:50
아와 님이시네요. 채용연계형인턴은 말만 저렇지, 실제로는 가능성만 열어두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전환률 정보를 알아보실수있으면 알아보시고, 저라면 퍼센티지가 높다면 1번도 고려해볼만할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3000이나 3600 얼마 차이안나보여도 저런게 쌓이고 쌓여서 재정 축적에도 영향이 가더군요. 집이 멀긴한데, 사실 1시간조금 안되는거나 1시간반 정도면 50보 100보 수준이라고 봐서... 만약 정보가 없다면 안전하게 2번 택하시는게 맞을것같네요.
16/07/04 16:24
둘중에 1번이 정말 내가 하고자 싶은 일이고 정규직 안돼도 후회없다 아닌 이상에야 2번이죠 채용형 인턴은 정말로..말이 채용이지 앞글자 3글자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16/07/04 17:46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반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생각 잘 해 보셔야 합니다.
45-50분정도 걸리는 거리와 한시간반은 사실 큰 차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우이지만 한시간 반 거리의 회사를 다닌 적이 있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신입이 아니었을때라 비교가 되니 더 힘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의 차이도 생각 해 보시고(환승횟수 라던가 도보 거리 그리고 자차로 할지 등등) 그리고 정규직과 비정규직도 크지만 과연 내가 몇년을 이 회사에 다닐 것인지도 한번 생각 해 보세요 당연히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일~삼년 안에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고 그게 아닌 죽치고 눌러 앉아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도 잘 판단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복합형? 일 수도 있구요 임금 차이도 무시 못하게 크고, 회사 환경차이도 많이 큽니다.(이 환경이라는건 경력자들도 다니기 전엔 100% 알수가 없고 더군다나 신입의 경우 경험이 없으므로 더더욱 판단이 힘들죠. 그래서 패스)
16/07/04 19:56
연봉차이가 그렇게 큰건 아니라서 일단은 정규직으로 가시는게 좋겠죠. 채용연계형 인턴 이라는게 사실 채용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거라서..
일단은 안전하게 2번을 선택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6/07/05 13:18
저도 같이 게임 몇번 하신 분 같은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조언드리면, 초봉보다 중요한게 연봉상승률입니다. 알아보실떄 연봉 상승률도 같이 알아보시고, 초봉 차이를 상쇄하는 출퇴근 1시간 이상 차이 거리와(자취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정규직 확정이라는 메리트가 더 커서 2번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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