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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5 14:59
뿌리깊은 나무는 두번 시도했으나 실패... ㅠㅠ 신세경 캐릭터가 너무 못봐주겠더군요.. 제가 약간 지고지순하고 착한 그런 여캐릭터들에 거부감을 조금 느끼는 성격이라....
16/06/25 15:16
언년이는 민폐만 끼쳤지 그닥 착하지도 지고지순하지도 않았던걸로....
전 다시 보니까 언년이 캐릭터 좀 깨는 면이 많아서 괜찮더라고요. 크크크. 그래도 역시 설화랑 작은주모 투샷....
16/06/25 15:24
한성별곡 추천입니다.
여주인공은 대가집 딸이었는데 아버지가 역모로 몰려서 집안이 풍비박산나고 노비로 전락했다 다른이에게 살수로 길러지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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