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5 20:09
저도 가끔 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근데 게임 하면 한경기는 너무 시시하고 한경기는 너무 압도당하고 한경기는 재밌는데 너무 기회비용이 큰 느낌이 들어서 잘 안하게 되네요.
16/06/25 20:12
저도 요즘 오버워치 구입 후 흠뻑 빠져 살고있지만 롤도 여전히 재밌는 게임인 건 분명하죠. 오버워치는 유료게임이니 롤의 동접자수까지 따라잡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16/06/25 20:18
개인적으로는 한참 전부터 재미가 없었습니다.
룰루 나올떄 쯤? 그리고 헤카림 나올떄쯤 접어서 그 후로 직접 게임을 한 건 거기까지군요. 대회는 나름 재밌다고 생각해 아직까지 보고 있습니다. 픽만 좀 더 다양하면 좋을텐데요.
16/06/25 20:24
예전보다는 확실히 덜 하는데 그래도 하긴 합니다. 겜이야 갓겜이니 재미는 있죠.
다만 시즌2부터 하면서 줄곧 접은 사람 많다 많다 늘 말이 나와도 하는 사람들은 계속 했는데, 딱 이번 시즌 들어서고 나니 주변에 하는 사람이 진짜 줄었습니다. 5:5 내전도 어렵지 않게 구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따로 부르지 않으면 5명도 못 채울 정도예요. 그러다 보니 랭크 욕심도 거의 안 들어서, 저도 다이아만 찍어놓고 그냥 콘솔겜이나 하며 쉬엄쉬엄 하고 있네요. 이제는 다양한 게임들 중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16/06/25 20:41
게임이 재미가 없다기보단 게임을 재밌게 하기가 힘들죠.
원하는 포지션과 픽밴 트러블, 플레이 하는 내내 신경써야 하는 정치싸움, 높은 확률로 만나는 욕설과 트롤 이러느니 시계 한판 콜? 이 훨씬 시간 절약이라...
16/06/25 20:49
1위만 아니면 무시하는게 당연한 세상이지만 현실은 오버워치와 함께 넘사벽 점유율이죠
제 친구들도 롤 잔류파/오버워치파 반반씩 갈려있습니다
16/06/25 20:52
재밌죠. 시계니 뭐니 이런저런 겜해봤지만 결국 계속 하게 되는건 롤이네요. 대회도 불만은 있지만 재밌을땐 꿀잼이고.
이쯤 됐으면 이제 그냥 서로 각자 갈 길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시계 재밌는 사람은 롤에 미련버리고 즐겁게 그 겜하면 될텐데. 세계정부에선 무슨 한달 내내 망무새들이 노래를 부르니;;;
16/06/26 01:03
재미야 있겠죠. 오랫동안 pc방 수위를 지켰던 게임인데...
근데 이제 그냥 하기 싫어요. 제가 처음 친구들 꼬셔서 입문하게 만들고 같이 엄청 즐겼었는데... 이제 다들 사회인 되면서 바빠지고 하나둘씩 게임 접을 때도 저만은 꾸준히 했었는데 트롤은 여전한데다 솔로큐 유저는 친구 없으면 그냥 다인큐 들러리나 되라는 식이니.. 그냥 안하고 말렵니다.
16/06/26 01:13
경기만 주로 챙겨보다가 어떤 챔프 나와서 하드캐리 하는 거 보면 그 챔프로 ai전 한 판씩 돌리긴 합니다. 어지간한 챔프는 ai전에서
경기 때 템 트리 따라하면서 학살 재미 느끼는데, 카르마는 진짜..;;; 못 해먹겠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