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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1 15:14:25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르브론 제임스의 장점은 뭔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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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의늑대
16/06/11 15:27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피지컬이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피지컬이 젊을때 만큼 안나오니 다른부분의 단점들이 들어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르브론 전성기때 피지컬은 제가 본 스포츠선수 중에서는 탑이에요. 인간이 저럴 수 있나 했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구요.
머 까이는거야 어떤 선수든 지거나 부진하면 까이죠. 더군다나 역대급 선수소리 듣는 팀의 에이스니깐요. 커리도 부진한 경기 나오면 머가 문제니, 거품이니 안좋은 애기 나오죠. 잘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찬양하는게 인터넷 커뮤니티죠.
르브론도 골스만나서 까이고 있지만 컨파까지만 해도 찬양받는 분위기였죠.
16/06/11 15:37
수정 아이콘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피지컬이...
키 크고, 몸 크고, 힘 쎄고, 근데 빠르고, 시야 넓어서 패스 잘하고
몸은 센터/파포급인데 포인트가드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서...

안 좋은 평밖에 없는 선수인데 아마 본인 팀 온다 하면 99.9%는 환영할듯 (저도 지금은 약간 안티지만... 다시 마이애미 온다하면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흐흐흐)
Nasty breaking B
16/06/11 15:44
수정 아이콘
요컨대 다재다능한 유형의 선수고, 단순 롤플레이어가 아니라 전술운영의 폭을 넓혀주는 선수인가 보네요.
Je ne sais quoi
16/06/11 15:38
수정 아이콘
그거야 지금 1승 3패로 밀리고 이번 파이널에 별로라 그런거구요, 장점은 다 잘한다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별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정말 다 잘합니다 -_-;
Nasty breaking B
16/06/11 15:4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러면 점퍼나 리딩이 안 좋다는 말은 실제 퍼포먼스보다 폄하된 말인가요?
해적왕
16/06/11 16:17
수정 아이콘
아뇨 점퍼는 좋지 않습니다. 본인이 피지컬만 믿고 점퍼를 갈고 닦지 않아서 수비가 상대적으로 빡센 플레이오프(파이널)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는 못하죠.
16/06/11 16:43
수정 아이콘
전 이게 편견이라고 생각하는게
'11 파이널 같은 경우야 엄청 부진했지만
바로 작년만 해도 파이널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선수는 골스 선수들 포함해도 르브론이었거든요.
'14년도도 마찬가지로 팀내에서 그나마 밥값했고요.
해적왕
16/06/11 19:04
수정 아이콘
작년 파이널의 경우, 르브론이 그닥 잘했다고 볼수는 없는게 대놓고 슛쏴봐라 라는 식으로 수비해줬었죠. 결국 야투율 30퍼센트대에 그 득점이었구요. (얼마나 많은 야투를 던졌는지 알 수 있죠)
16/06/11 19:36
수정 아이콘
야투율 39.8%를 30퍼센트로 표현하는 것은 악의적인 표현이네요.
이궈달라가 MVP받은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르브론 상대로 수비를 성공적으로 해냈다는거 아니었나요?
대놓고 슛쏴봐라라는 식으로 수비했다는 말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팀이 4 대 2로 패배했고 선수가 그닥 잘하지 않았는데 파엠 표를 11표 중에 4표나 얻지 않겠죠.
해적왕
16/06/11 20:47
수정 아이콘
작년 파이널 얘기를 구체적으로 해보자면 4:2까지 가서 사실 선전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사실상 골스의 전략이었고 40%의 야투율 중에서 대부분이 페인트존이었죠.
애초에 르브론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 자체도 작년 이궈달라는 굉장히 효율적이었습니다.
애초에 골스라는 팀 자체가 (정규시즌에 커리가 없는 것 자체로는 힘들어보일 때가 있지만 현재 전력상으로 비교해도)
누구 하나 특출나게 잘하지 않아도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할 수 있는 팀이기도 하구요.
르브론 야투는 역대급 선수라고 하기에는 정말 안좋은게 맞습니다.

결국 르브론은 스탯으로 평가하기는 힘든게 팀이 가비지로 지고 있어도 나와서 금방 10득정도 해버리고 들어가니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본인 역할을 다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도뿔이
16/06/12 06:42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악의적이시네요
이렇게 적으시면 팀은 가비지로
지고 있는데 자기가 나와서
스탯 세탁하는 선수로 적으셨는데
Nba 톱스타중에서 그런 선수가
존재하진 않는데요?
연속 기록같은게 걸려있지 않은 이상 팀 최고의 선수를 가비지 타임에 출전시키다뇨
해적왕
16/06/12 09:54
수정 아이콘
심지어 어제 경기에서도 스탯 세탁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작하고 왜 2점만 주구장챵 넣었냐 이거죠.

아무 의미 없는 플레이었습니다. 설마 파작 후 2점으로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할만큼 멍청하진 않았겠죠.

르브론이
도뿔이
16/06/12 12:55
수정 아이콘
그건 진짜 변명의 여지없이 겁쟁이의 플레이였죠 3점에 자신이 없으니 어떻게 요행을 바라고 빠른 2점을 던진걸로 보여요
R.Oswalt
16/06/11 19:00
수정 아이콘
점퍼도 좋았던 시즌이 2시즌 정도 밖에 없었고, 리딩도 그냥 본인이 하프코트에서 어빙 대신에 공 잡고 들고와서 르브론 고 하다가 킥아웃 패스 빼는 게 대다수입니다. 크리스 폴이나 데론 윌리엄스 같이 스크리너 활용하면서 게임 조립하는 건 없어요.
지금의 르브론 리딩이 좋은 거면 제임스 하든이나 케빈 듀란트한테 리딩 좋다고 해도 무방하죠. 리딩 좋다는 말 대신 온볼 플레이어라고 부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Nasty breaking B
16/06/11 19:15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조합해보면 스타일상 리딩을 해야 하는 스타일이지만, 결국 공격 패턴 자체는 단순한 편이기에 리딩이 특별히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거군요.
클레어
16/06/11 15:58
수정 아이콘
본문에 적힌 것 처럼 공격이라는 부분만 놓고보면 약점이 꽤 있긴해요. 공격할 때는 주로 역대급 피지컬과 돌파에 이은 골밑 마무리 or 어시스트 위주로 하는데, 아무래도 점퍼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공격루트가 다양한 선수는 아니죠. 그래서 다른 A급 선수들과의 조화가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피지컬과 돌파라는 장점이 워낙 뛰어나서 공격력 자체만 놓고봐도 좋은 편 입니다. 게다가 공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다재다능한 선수고요.
Nasty breaking B
16/06/11 16:27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들으니 대충 어떤 타입인지 감이 오네요.
Camomile
16/06/11 15:59
수정 아이콘
젊은 시절에 시즌 트리플더블이 가능하다는 소리도 나왔을 정도인 다재다능함이 장점이죠.
해적왕
16/06/11 16:21
수정 아이콘
트레블링 콜을 빡세게 부른다면 현재 르브론의 위력은 반감될 겁니다.

그래도 현재는 리그 탑3 안에는 충분히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피지컬이 괴물이라고 봐야죠.
16/06/11 16:26
수정 아이콘
단점빼고 모든게 장점인 선수라고 말할수있겠네요 점퍼가 약점이라곤 하는데 모든 커리어를 돌이켜봤을때 점퍼가 없는 선수도 아니었습니다 토탈패키지라는말이 딱 어울리는 선수에요 206의 키에 120의 몸무게로 1번급 리딩을 하면서 상대편1번을 수비해낼만큼의 어질리티를 가진 선수였죠
Nasty breaking B
16/06/11 16:41
수정 아이콘
말씀을 듣다 보니 농알못 입장에서 궁금해지는데, 보통 농구에서 리딩을 하는 건 가드 아닌가요? 그런데 르브론이 1번롤을 수행할 정도의 능력이 되는 거야 플러스겠지만 굳이 본인이 리딩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예를 들어 팀에 지단 사비가 있는데 굳이 루니가 미드필드부터 빌드업을 한다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쓴다는 느낌은 아닐 것 같거든요.
16/06/11 17:11
수정 아이콘
90년대 시카고 불스도 리딩은 SF인 스카티 피펜이 했죠. 가드는 존 팩슨이나 스티브 커 같은 캐치 & 슛에 특화된 3P 슈터를 썼구요.
르브론 제임스는 볼을 가지고 인사이드로 돌파하는데서 모든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즉 볼을 가지고 안 하면 큰 의미가 없는 스타일입니다.
PG인 카일리 어빙도 리딩이 떨어지는 선수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공격 성향이 매우 강한 가드기도 하구요.

지단, 사비가 팀에 있지도 않고, 루니 자체가 미드필드에서 빌드업을 하며 플레이 해야만 공격포인트를 올리기 때문에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Nasty breaking B
16/06/11 17:13
수정 아이콘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구체적이고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응~아니야
16/06/11 21:50
수정 아이콘
고졸로 데뷔한 선수치고 아직까지도 정상권 피지컬과 운동성능 내구성을 유지하고 있고,
돌파과정에서 역대급으로 잦은 트레블링을 하는데도 불리질 않습니다.
저런 운동성능과 피지컬로 한발 더 파고들면 무시무시한 돌파능력을 보유하게 되죠.
또한 그 과정에서 더블팀을 붙으면 노마크 킥아웃 찾아내는건 도사죠.
르브론의 어시스트 대부분은 이 킥아웃을 통해 노마크 3점을 유도하는 능력 덕택입니다.
또한 탱크같은 피지컬, 무시무시한 스피드, 속공 패스 또한 일품이라 트랜지션 게임에도 강력하구요.

단점은 오늘 오창석 일일해설도 말했듯이 돌파와 킥아웃만 막으면 득점을 책임질 킬러무브가 전무합니다.
플로터나 핑거롤같은 고급 돌파 옵션은 없고 점퍼는 미드레인지건 3점이건 마이애미 한시즌 외에는 좋지 않죠.
포스트업은 피지컬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스탭의 엉성함과 점퍼의 부재 백다운 드리블의 불안정함 때문에 피지컬만한 위력이 안나오고요.
그리고 탑에서 공을 오래쥐고 있기 때문에 같은 팀의 2,3옵션의 공격템포와 슈팅리듬을 많이 죽이고,
왠만한 팀 1옵션들을 데려와서 쓰고 있는 2,3옵션들의 스탯은 1옵션 시절의 그것과는 큰 격차가 나게 되죠.
공을 쥐고있지 않을 때의 오프 더 볼 무브도 약합니다. 픽을 서 주거나 컷인을 시도하는 비중이 적고 탑에서 멍하니 공달라고 서있는 경우가 많죠.
또 샷클락이 끝나갈때쯤 야투 쏘라고 2,3옵션한테 폭탄처리하듯 죽은 패스를 건넵니다. 일명 릅탄돌리기라고 하죠.
코비나 조던이 클러치타임 터프샷을 도맡아 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마인드죠.
해적왕
16/06/11 22: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클러치타임 터프샷이 많지 않음에도 (슛셀렉션이 좋다라고 해야하나요...) 야투율을 보면....
응~아니야
16/06/11 22:20
수정 아이콘
슛 셀렉션이 좋긴 하죠. 점퍼가 약하니 점퍼를 안던진다는 점에서...
반대로 말하면 효율성을 위해서 승리할 가능성에 도박을 안거는 플레이어기도 하고요.
시도를 안하면 야투율이 떨어질 일이 없으니까요. 그게 바로 릅탄돌리기죠. 스탯에 대한 열정은 더할 나위 없는 분이니...
도뿔이
16/06/12 06:39
수정 아이콘
점퍼 약한거야 두말할 필요 없는 단점이고..
리딩은 최정상급이죠.. 파이널에서 못한다고
르브론 폄하가 좀 심한데... 한때 르브론의 리딩이
포가 정상급이냐 아니냐로 갑론을박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정규시즌 막바지 그리고 컨파까지도
충분히 잘했죠. 위에 스탯에 대한 강박증이
있다고 하시는데 마치 외계인 시절 가넷에
대한 악의적 폄하같네요
효율성에 대한 집착은 좀 있는거 같습니다만..
응~아니야
16/06/12 09:20
수정 아이콘
경기중 스탯지 쳐다보는 선수는 처음 봐서 말이죠
게다가 그 선수가 에이스라면 더 충격이죠

그리고 르브론의 리딩은 패턴이 뻔하죠. 트랜지션 상황의 패스나 돌파 또는 포스트업 자세에서 킥아웃 말고는 뻔함. 빅맨과의 투맨게임이나 픽앤롤에서 볼핸들러는 못하고, 탑에서 공을 쥘 때는 본인의 돌파공간이 있어야 하니 팀원들의 컷인플레이또한 제한되어 옵션이 제한적이죠. 그나마 델라베도바와의 픽앤롤때 픽맨으로 나설때는 괜찮은 모습을 보이지만 그건 정말 제한된 포제션이라...
도뿔이
16/06/12 09:28
수정 아이콘
스탯지를 쳐다본다 = 자신의 스탯을 챙기는데 집중한다가
어떻게 연결되는것인지.. 르브론의 재능중 하나가 엄청난 기억력인데..
굳이 자기 스탯을 신경쓰고 싶었으면 스탯지 같은거 안봐도 되죠..
오히려 초창기에 트리플 더블에 대한 작은 논란같은게 있은 이후로
트리플 더블이 가능한데 그냥 쉬러 들어가는등의 모습을 보여준게 르브론이죠..
응~아니야
16/06/12 09:41
수정 아이콘
그럼 그 엄청난 기억력 가진 선수가 대체 스탯지는 왜 보는건지 설명좀 해주시죠 제발...
14파이널이나 어제경기같이 지고있는 경기 가비지에 스탯세탁은 대체 왜 하는건지도 좀... 이기는 경기야 당위성이 최소한은 있다지만
도뿔이
16/06/12 12:53
수정 아이콘
저야 모르죠 오늘 우리팀 누가3점이 좋나라고 봤을수도 있는거고 파울이 어찌되나 볼수도 있는거죠 지 스탯이면 기억했을겁니다
응~아니야
16/06/12 13:25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는 해석이네요.
객관적으로 평가할수도 없는 기억력을 농구능력에 넣는것도 그렇고
너무 전형적인 분이시라서 이만 하겠습니다.
해적왕
16/06/12 10:06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엄청난 기억력이 도대체 무슨 재능인건가요?
도뿔이
16/06/12 12:58
수정 아이콘
정말 르브론에 대해서 아시는게 없네요..르브론은 몇시즌전 게임까지 자신의 플레이를 기억하는 좀 특별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효율성 스탯은 좀 집착하는걸로 보이는데 스탯 볼륨에 대한 집착은 예전에 버린걸로 보입니다.
해적왕
16/06/12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이라 이만하겠습니다.
도뿔이
16/06/12 06:57
수정 아이콘
Nba관련 커뮤니티에서 르브론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만 나오는건
첫째 정말로 못한다.. 스탯은 그럴싸한데
지배력은 글쎄요? 거기에 과거엔 보기 힘들었던
경기중 기복도 있고 커리나 그린이랑 쓸데없는
신경전까지..
둘째 원체 안티가 많은 선수다 원래 팬과 안티는 비례하는 법이지만 얘는 큰건 몇개가 있어서 안티가 정말 많습니다.
셋째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현재의 트렌드나 국내 농구 정서랑 안맞다. 현재 스윙맨이 점퍼가 없는건 거의 죄악인 시대입니다. 특히 조던 코비 커리로 이어지는 국내 최고 인기 스타들로 볼땐 더 안좋게 보이죠 스타일이 좀 다르긴 하지만 웨스트브룩이 아직도 많이 까이는거 보면..
넷째 이게 좀 중요한데 비교대상이 조던입니다.
역대급 스타들중에서 파이널에서 힘못쓰고 무너진
선수들은 많습니다. 가까이는 샥과 코비도 두번씩
그랬고 매직 버드도플옵에서 졸전을 벌인적이
꽤 있습니다. 딱 한명.. 조던을 제외하고 말이죠..
1차 복귀사즌 올랜도한테 질때를 제외하곤 파이널에선 항상 초인모드였고 플옵에서도 한경기씩 부진할때는 있어도 시리즈를 통툴어 부진할땐 없었죠.
조던과 비교되는 선수들의 숙명이죠.. 73승팀을 상대하든 상대팀이 상성이 촤악이든 넌 잘해야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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