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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7 23:19
제가 상견례할때는 저는 물어보시는 거만 대답 하고 주로 양가부모님들께서 그냥 대화하시다가 끝났어요.
중요한 정보는 각자 부모님께 미리 전달해서 문제가 되는 이야기가 안 나오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16/06/07 23:45
양가 부모님들이 알아서 서로 소개하시고 대화나누시고 식사도 하시니 그냥 가만히 계시다가 계산만 하시면 됩니다?! 크크
그런데 계산을 보통은 초청하는 쪽이 내기는 하는데 예비 신부분하고 미리 상의해보세요. 언행은 본인에 대한 험담(?)은 개그로 만들면서 웃어 넘기면서 누군가의 험담만 안 하시면 무난할 겁니다.
16/06/08 00:46
인사만 잘하시고
휴대폰은 진동이나 왠만하면 꺼놓으시고 잘웃으시면 됩니다 뭘 하시려고 안하셔도 부모님들이 알아서 하셔요 전 고급 중국음식점갔는데 제비집을 첨봐서 사진찍고 싶어서 힘들었습니다
16/06/08 10:04
상대방 칭찬 칭찬 칭찬 칭찬
그러면 됩니다. 저희 아버지가 주당이다보니 장인어른이랑 엄청 술을 먹은 기억이 나네요. 역시 남자들은 술을 먹으면 대화가 일사천리..
16/06/08 11:34
우선 휴대폰은 없는걸로 취급하시는게 좋습니다. 급한 업무가 아니면 절대 꺼내 보지 않는걸로....
그외에는 별거 없습니다. 부모님들끼리 이야기 나누실거고 상견례 상차림에서는 특별히 챙길것도 없으니 그부분도 문제 없구요. 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조심해야 하는 내용들이 있으면 미리미리 확인해서 부모님께 언지를 드리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16/06/08 14:21
인사하고 본인측 가족 소개 여친은 여친가족 소개 정도하고 그다음부터는 어른들끼리 얘기하시더라구요 전 지금 와이프랑 미리만나서 꽃이랑 작은 선물 준비해서 부모님들께 드리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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