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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3 20:00
1. 각각 역할은 있지만 엄밀히 나누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 역할을 하면 효율이 더 나오는 정도이지만 사실 디바 윈스턴같이 후방교란하는 탱커도 있고 로드호그처럼 딜탱하는 영웅도 있어서 영웅마다 다르다가 정답입니다. 시메트라같은 영웅은 애초에 힐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공격군이더라도 추가시간 뜨면 열심히 비벼야됩니다. 이걸 착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뻔히 지게생겼는데 뒤에서 저격만 땡긴다던가...
2. 쿨타임 외에 다른 자원소모는 없고 때리거나 막거나 회복시켜주면 궁게이지가 더 빨리 찹니다. 궁게이지는 다 차기만하면 처음부터 쓸 수 있습니다. 3. 게임모드는 크게 나눠서 운송 점령 쟁탈이 있습니다. 운송은 말 그대로 화물 밀거나 막는거고 점령은 한 점령지를 두고 공격 수비하는거고 쟁탈은 서로 한 구역을 가지고 서로 쟁탈하는 모드입니다.
16/06/03 20:05
그럼 게임 시작하면 수비건 보조건 뭐건
다 앞으로 돌진하나요? 기지에 짱박혀 있는거 좋아할 사람은 없고 싸우고 싶을테니까요. 쟁탈은 서든에서 웨어하우스고 점령은 스톰빌 생각하면 되는거 같네요.
16/06/03 20:09
그러다가 뒤로 돌아온 적들한테 거점을 뺏기는게 초보들의 일상이죠. 어차피 적 입장에서도 거점 공격을 못하면 지기 때문에 좋든 싫든 거점이나 화물로 오게됩니다. 그걸 좀 앞으로 가서 막던 거점위주로 막던 선택이죠. 보시면 A거점과 B거점이 따로 있어서 처음에는 앞으로 나가서 A거점을 먼저 막아야 됩니다. 토르비욘, 바스티온, 시메트라는 건설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앞으로 가진 않고 골목쯤에 짱박히는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공격군 캐릭터들은 보통 우회로를 통해 기습을 노리고요.
16/06/03 21:07
들어오는 적을 잡거나 저지하기 좋은 게 수비군,
들어가서 적을 잡거나 교란하기 좋은 게 공격군, 중요지점에 자리잡고 몸빵으로 버티는 게 돌격군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캐릭터 특성상 약간씩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만... 탱힐이 하나씩은 있는 편이 좋고 공격맵에서는 수비군, 수비맵에서는 공격군이 활약하기 대체로 어렵긴 하지만 그게 강제되는 건 아니죠. 롤의 EU 메타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승률 높고 팀원간 분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EU메타지만 소나로 미드가도 팀원들만 동의해주면 상관없고 봇파괴 조합도 가끔 보이듯.
16/06/03 21:35
3. 점령전, 점령 후 호송, 호송. 맵에 따라 다릅니다. 무조건 적을 많이 죽인다고 이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운송맵에서 탱커 포함 모두 적을 죽이겠다고 차량 호송 안하면 킬은 많이 해도 못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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