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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5/25 09:27:26
Name 다크나이트
Subject [질문] 평범한 우리 주위에도 남혐인 여자분 많나요?
여혐이야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많은 드립들을 보면서 익숙해져서(?) 별로 놀랍지도 않은데요.
사실 제 주위에 그렇게 대놓고 여혐을 드러내는 친구들도 없구요.
여자를 좋아했으면 좋아했지..

그런데 남혐을 하는 여자분들, 그리고 그런 사이트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됐는데 놀랍네요.
그렇게 오프라인 행동으로 옮길 정도로 화력이 세다니요.
여성시대 가입자 수가 60만이나 된다고 하던데 놀라운 수치로 느껴졌어요.

그런데 제 주위에 계신 여성 분 중에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은 못 봤거든요.
표본이야 충분치 않겠습니다만, 다들 남자친구 있고, 남자들이랑 이야기하는 것 좋아하고 그런데..

주위에 남혐인 여자분들 있으신가요?
저런 사고방식의 소유자이지만, 일상생활에선 아닌 척 하는걸까요?
일상생활에서 대놓고 저런 생각 드러내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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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네이드
16/05/25 09:36
수정 아이콘
전 여중 여고 미대 나왔고 지금은 애 키우면서 동네 아줌마 소모임과 어린이집 엄마들 모임하는데 남혐 얘기하는 분 한 번도 못봤습니다. 엄마들 모이는 카페에서도 남혐 주제로 글 올라오는거 한 번도 못 봤구요. (올라와도 매우 극소수라 파이어되지 않고 그냥 뒤로 밀려요)

아 남편 혐오는 종종 있습니다. 크
16/05/25 09:41
수정 아이콘
60만 중에 상당수도 아니고
그냥 여론주도하는 소수가 남혐이죠.

그리고 그 동네 특성상 주류 여론에 반대하면 쫓겨나니까 그냥 침묵하고 관심 끄고 사는 회원이 비율 상 절대다수입니다.
16/05/25 09:59
수정 아이콘
전에 여혐남혐 많냐는 질문글에다가 여혐까진 모르겠고 한국에서 misogyny라면 아주 흔하다고 댓글 달았거든요. 근데 misandry도 역시 흔합니다. 아줌마들 농담하면 남자(남편) 까는 농담이 흔히 나오고... 살면서 '남자가 ~도 못해' 혹은 '남자가 ~는 해야지' 같은 말 안들어본 사람 거의 없을걸요.
16/05/26 13:59
수정 아이콘
Misogyny가 여혐증이고 misandry가 남혐증입니다. 요즘따라 유독 관련 주제에 영어를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닥 대중화된 단어도 아닌데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자꾸 쓰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6/05/28 14:56
수정 아이콘
여혐이라는 단어가 한국에서 사용된지 얼마 안됐고, 아직 사람들이 여성혐오란 단어를 misogyny보다는 여성을 혐오하는 태도만 말하는걸로 알아듣는다고 생각해서요. 또한 한국은 아직 성 역할 같은게 나뉘어 있는 상황이라서.... 윗 댓글에서 언급한 여혐남혐 많냐는 질문글에서도 많은 분들이 여혐이 별로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여혐을 단어 그대로의 혐오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하게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옳은 단어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사소통의 여부도 중요하다고 보아..
쭈구리
16/05/25 10:29
수정 아이콘
일단 이성적으로 여성/남성을 좋아하는 건 여혐/남혐적 태도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남혐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오프라인상에서 대놓고 드러내긴 어려울겁니다. 본인이 페미니스트라고 자처만 해도 삐딱한 시선으로 보기 십상인데 남혐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죠.
남혐보다는 여성이 여혐하는 게 훨씬 더 보기 쉬울 거 같네요.
정어리고래
16/05/25 10:33
수정 아이콘
아는 동생 전여친이 여xx대를 꽤 오래 했는데
둘이 술 먹고 물리적 충돌 없이(남자 말은 그렇습니다) 싸우고 갈길 갔고
남자는 자기 친구들이랑 술을 머셨는데
경찰한테 연락온적이 있더랍니다 데이트폭력으로
이런것도 남혐이면 하나 있네요
자몽에이드
16/05/25 10:38
수정 아이콘
이성혐오는 이성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이는 성차별이나 이성의 성적 대상화 혹은 스테레오 타입화 등을 통해 나타는 것입니다. 왜 우리나라로 들어올 때 misology/misandry가 혐오라는 단어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전적 의미의 혐오와는 조금 다른 개념임을 명시하고 갑니다.
16/05/26 14:01
수정 아이콘
사전적 의미로 혐오 맞습니다. 혐오의 개념 자체가 바뀐지도 오래고요. 마찬가지로 흑인 혐오, 무슬림 혐오 다 틀린 말 아니고요.
우리형
16/05/25 10:43
수정 아이콘
길거리 어딜가든 남자여자들 잘만 모여서 놀잖아요
Biemann Integral
16/05/25 11:32
수정 아이콘
남혐, 여혐은 색깔처럼 늘 띄고 다니는 성질이 아닙니다.
그것의 성향을 잠시 보이는 때가 있는 거겠죠.
Otherwise
16/05/25 11:45
수정 아이콘
남자인데 쪼잔하게 남자인데 그것도 못 하나 일상생활에서 종종 들리는 소리죠. 반대로 여자도 마찬가지로 여자니까라는 편견등이 있고요. 다만 강남역에 나온 패악질하는 인간들 같은 사람들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빅픽쳐
16/05/25 11:59
수정 아이콘
원외진보정당 청년당원친구가 메갈옹호는 아니지만 메갈을 옹호하는 칼럼을 페북에 매일 올리는걸 봤네요
다리기
16/05/25 12:12
수정 아이콘
이성친구 없고, 이성과 이야기하는 게 안되는 사람들 중에서 극단적인 피해의식 또는 심한 팔랑귀로 인해 이상한 신념이 생긴 경우..
남혐여혐 표출하는 사람들의 90%는 이걸로 설명 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네형
16/05/25 12:19
수정 아이콘
이게 웃긴게;;;

aa 씨는 예뻐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겠네
-> 여혐

기준을 똑같이 적용하면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에 되지..
-> 남혐

이거든요. 근데 전자는 엄청 크게 말이 나오고
후자는 씹혀요... 이게 남자들이 이번일에 공감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쭈구리
16/05/25 13:16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는 당사자가 전자에 대해 반박해봤자(실상은 분위기를 망치지 않기 위해 겉으로 웃으며 넘어가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난 칭찬한건데 aa씨가 과민반응 하는거다. 무서워서 칭찬도 못하겠네" 같는 반응을 얻습니다. 후자는 이미 남자들 사이에서도 헛소리라는 걸 인식하고 있어서 진지하게 반응하지 않는 거겠죠. 그냥 꼰대 취급하고 말지... 후자가 전자에 비해 상대에게 특별히 모욕적으로 느껴지는 발언도 아니고요.
동네형
16/05/25 13:34
수정 아이콘
[후자가 전자에 비해 상대에게 특별히 모욕적으로 느껴지는 발언도 아니고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특별히 모욕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최소한 여자들은 예쁘면 시집잘간다에 대해서 자각하고 반발이라도 하지만
남자들은 체념하고 포기했단 얘기라고 보여지거든요. 아니면 진짜라고 받아들였거나요.

성별이 어떤쪽이신지 모르지만. 이번에 남자들이 강남역 이슈에 공감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걸겁니다.

[우리는 입다물고 있는데 왜 니들만 그래? 좋아서 저런소리 듣고 가만히 있었는 줄 알아?]
실제로 남자에게서 들은말입니다.


예쁘니 시집잘가겠네
군대 갔다왔으니 사람됐네
조선사람은 맞아야 되네

다 같은 겁니다.
쭈구리
16/05/25 13:55
수정 아이콘
같은 남혐 발언이라도 모욕적으로 느껴지는 정도가 다 다른거죠. 전자와 비슷한 수준의 발언은 "군대 가야 사람된다"보다 "넌 남자가 돼서 쪼잔하게 왜 그래?" 정도일겁니다.

그 남자의 말은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입다물고 있던 사람이 왜 입을 여는 사람을 비난하나요. 세상을 바꾸는 건 반발하고 입을 여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동네형
16/05/25 16:50
수정 아이콘
미러링 해드려야 하나요;;

같은 여혐 발언이라도 모욕적으로 느껴지는 정도가 다 다른거죠. 전자와 비슷한 수준의 발언은 "예뻐야 결혼한다"보다 "넌 예뻐서 소개팅 나가면 남자들이 침을 질질 흘리겠다" 정도일겁니다.

같은 대화패턴의 반복인데.. 저 사람의 말이 입을여는 사람에 대한 비난이라는건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당시 대화 전문을 옮기지는 못하겠지만 그런내용은 아녔거든요
16/05/25 13:58
수정 아이콘
저 비유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하진 않겠습니다만...(개인적으로는 비유할 수 있는 부분이라곤 생각됩니다만...)

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희롱'과 관련하여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많은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설문)이 의미 있는 부분은, 성희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는 대신 '사례' 등을 들어 경험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물은 설문이었구요.
동네형님이 말씀하신대로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게 군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부분에 있어 둔감하고 이건 곧 '체념 혹은 포기'를 의미하는 결과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
16/05/25 13:41
수정 아이콘
군대 면제 받았습니다. 특별히 모욕적으로 느껴집니다.
16/05/25 13:43
수정 아이콘
미필입니다. 남자들 중에서도 소수자는 많아요.
쭈구리
16/05/25 13:58
수정 아이콘
콰트로치즈와퍼,lattice님/ 면제자분들에게는 모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발언이라는거 인정합니다.죄송합니다. 제가 간과했네요.
동네형
16/05/25 16:51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도 미필입니다. 이런게 사회에서 더 뿌리깊게 박힌 남혐입니다.
말도 못해요. 남자가 쪼잔하게 그런거 꺼낸다고. 사회적 '남혐' 시선 때문에요.

남혐적 사회 편견은 거의 베이스로 깔고갑니다.
릴리스
16/05/25 14:26
수정 아이콘
모욕적인데요?
16/05/25 13:4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도 그런 분 많아요; 지금..
역시택신
16/05/25 18:26
수정 아이콘
후자도 똑같은 남성에 대한 스테레오타이프 맞는데 반응이 씹히는 이유는 남자들 상당수가 오히려 저기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분들일수록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이 사건에만 국한하자면 저는 남초사이트에서 공감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잠재적 가해자란 단어 때문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그냥 '여자들은 잠재적 피해자다'라고까지만 했어도 (반대로 해석하면 남자들은 잠재적 가해자가 되지만) 이정도로 불이 붙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네형
16/05/25 18:28
수정 아이콘
여혐을 주장하는 분들 발언의 대부분은 여험이라기 보단 예의없음이나 꼰대들 말투거든요.
아니 저게 왜 혐오임? 이런거죠
역시택신
16/05/25 18:31
수정 아이콘
그것은 혐오라는 단어선택의 문제(저도 이번일로 misogyny란 단어를 처음 알았습니다;;)라고 봅니다. 솔직히 비슷한 경험을 양심적 병역거부 논란 때 한번 봐서요. 하도 많은 군필자들이 그럼 내가 비양심적인거냐?는 식으로 반응을 해서.. 저는 어느정도 사전지식이 있었으니 그런 반응이 황당했지만 이 정도면 단어를 바꿔야 하는건가? 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피지알중재위원장
16/05/29 19:17
수정 아이콘
그게 다른게.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이 되지"라는 말이 여성이 남성을 억압하는 도구로 쓰인다기보다는
남성 가운데서 권력을 나누는? 말로 쓰이는거라서요.
실제로 저런 말을 하는 사람도 여성보단 남성이 훨씬 더 많죠. 저 논리로 여성 혐오를 정당화하는 경우도 많고요.

쉽게 말하면 "aa씨는 예뻐서 인기가 많겠네"는 남성중심적 사고 하에서 여성에 대한 편견을 드러내는 거라면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이 되지"라는 말은 전체주의적 사고나 국가 권력에 의한 국민들에 대한 억압이나 편견을 나타내는 거죠.

굳이 남성 혐오의 문구를 꼽자면 "남자가 왜 그렇게 쪼잔하냐" "남자가 차는 있어야지" 등등이 있을텐데
사실 이건 여성혐오 안의 남성중심적 사고관과 궤를 같이하는거라.
릴리스
16/05/25 14:24
수정 아이콘
한국말의 여성혐오(협의의 여혐)는 거의 없고 미소지니는 많듯이 남성혐오(협의의 남혐)은 적을테고 미산드리는 무지 많겠죠.

Misandry따지면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16/05/26 14:05
수정 아이콘
그게 그겁니다.. 미소지니가 여혐이고 미산드리가 남혐이에요... 인터넷네서 여혐, 남혐이 가지는 의미가 그건데 시전적 의미를 찾고 있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16/05/25 15:05
수정 아이콘
전체 인구로 따지면 소수겠지만 주변에 있더라도 오프라인에서는 일코하지 않을까요. 강남역 같은 경우는 단체로 활동하니 자신들을 드러낼 용기가 생긴 것일 테고요.
16/05/25 15:06
수정 아이콘
남자가 쪼잔하게 왜 그러냐
사나이 대장부면 블라블라

이런건 우리 문화에서 일상 아닌가요? 이런걸 물어보신건 아닐 것이고

대놓고 메갈식 혐오를 하는건 메갈 출범때 몇 명 봤네요. sns에 메갈 옹호 이런거.
손예진
16/05/25 15:18
수정 아이콘
온라인에야 남혐 여혐이 판친다고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그런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_-;
제 주변에도 그런거 신경도 안쓰던데요 (저도 포함..........)
당장 회사에서 일에 치이고 하는데 그런거 신경쓸 겨를도 없고 크크크크..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쓸 시간에 차라리 스2 한판 더하죠 크크
16/05/25 16:08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 아는 여자들은 단 한명도 안그래요
16/05/26 00:07
수정 아이콘
페미니스트 쪽 경향인 여자 애들 몇명이 메갈 출범 즈음에 신나서 페북에다가 "불편하시다고요? 우린 항상 그랬습니다" 하고 글 쓰는 건 본 적 있는데, 요즘 일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하네요. 집단린치 사건 이후엔 잠잠하던데...
16/05/26 1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여자가 웬만하면 남자들이 수도없이 대쉬합니다. 남혐을 느낄 수 없는 구조에요. 자기들 좋다고 따라다니는데요. 즉 과격한 남혐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웬만하지 않은 여자일 가능성이 99%죠
피지알중재위원장
16/05/29 19:07
수정 아이콘
글쎄요. 꼭 그렇지도 않은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이 수도없이 대쉬하는것도 본인 입장에선 엄청난 스트레스거든요.
그래도 그냥 대쉬 정도면 불편 정도에서 끝날텐데 스토킹,협박,악성루머 등 일삼는 진상들 몇번 만나게되면 없던 남혐도 생길수 있죠.
남성들의 경우도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봤더니 여자들은 다 똑같아. 다 나빠. 하면서 여혐에 빠지는 경우도 꽤 많고요.

물론 이성을 만나본적 없는 사람들이 그런 혐오에 쉽게 휩쓸려버린다는 말이라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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