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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5 04:23
시칠리아 5일정도 가보긴 했는데, 5월이라 날씨는 잘 모르겠네요. 생각만큼 막 좋지는 않았습니다. 먹을 것도 토스카나나 나폴리에 비하면 별거 없었고요.
16/05/27 02:26
지중해 돌면서 자연좀 느끼고
오래된 건물들과 동네 구경좀 하고 해산물과 과일좀 먹고 고오급 호텔에서 휴식좀 하고 그정도면 충분한 신혼여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흐 답변 감사합니다
16/05/25 04:27
시칠리아 2월 날씨를 검색해보니 한국 4월의 날씨와 많이 비슷하네요. 일조량만 살짝 적은 편입니다.
이정도면 날씨 괜찮다고 보셔야 합니다. 뉴질랜드 남부의 2월 날씨랑 공교롭게도 비슷하네요! 날씨로 시칠리아/뉴질랜드를 나누는건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하와이가 사실 괜찮은데요. 칸쿤은 미국이나 중미와 엮어서 여행하지 않으면 거리상 너무 별로이구요.
16/05/27 02:27
검색은 엄청 했는데 아무래도 경험자의 답변이 필요했었습니다.
하와이는 비싸기도 하고..... 나중에 나이먹어서 가도 될것 같기도 했구요. 칸쿤도 가보고 싶은데 언제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흐흐 답변 감사합니다
16/05/25 09:15
시칠리아에 2월 말에 갔었습니다. 날씨는 달과별님 말씀대로 봄날씨 생각하시면 무리 없습니다.
낮에는 따듯하고 밤 되면 좀 쌀쌀해지고 그렇습니다. 관광에는 괜찮은 날씨인데 바다에서 놀 수 있는 날씨는 또 아니지요. 비는 가끔 오긴 하는데, 한 번에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2월은 전반적으로 시칠리아 여행에서는 유럽 기준으로 완전한 비수기입니다. 이것이 사람에 따라서는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게 생각하시는 지중해 지역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는데, 유럽 아재들은 2월에 여행 가게 되면 모로코, 튀니지에 잘 가는 것 같더군요...
16/05/27 02:25
비수기라는 것은 저희에겐 엄청난 장점입니다 흐흐 그래서 선택한 것이기도 하구요.
거의 시칠리아로 정한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6/05/25 10:50
유럽 여러군데 가보긴 했는데
아테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제가 갔을때도 2월이었는데 아테네는 날씨도 좋았고 (이스탄불에서는 블리자드를 만남...) 시실리는 안가봐서 잘 모르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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