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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8 19:33
좀 비싸긴 한데 아직은 그럭저럭 읽을만 합니다. 머 게임잡지가 이것밖에 없기도 하구요.
알긴 하겠지만...원래 콘솔(플스같은)전문 잡지였는데 요즘은 LOL이라던가 온라인 겜이나PC겜 소식도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겜공략이 책 내용의 70%라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16/05/18 19:41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시대에 공략만 저래 많아서 살아남겠나...(서구 게임은 공략이 필요 없고, 일본 게임은 공략 위키를 이길 수 없죠.) 싶지만, 그 공략 많은게 군인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상상 플레이'하는데요.
16/05/18 20:00
https://namu.wiki/w/%EA%B2%8C%EC%9D%B4%EB%A8%B8%EC%A6%88(%EC%9E%A1%EC%A7%80)#s-6
글쓴분께 가장 적합한 항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나무위키니까 무조건 믿지는 마시고요..
16/05/18 20:04
제가 볼 때는 비싼것만 제외하면 그냥저냥 볼만합니다. (집에 게이머즈 잡지만 30권넘게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책 두께중 2/3정도는 공략이라서요. 특히 일본게임 대사공략위주라서 그게임을 안하거나 지금 게임을 못하는 환경의 사람이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죠.
16/05/18 23:56
초창기 게이머즈는 동인지스러운 기획기사들이 다양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지만 PS2 정발 이후로는 자체 수위 조절로 그런 재미가 거의 사라져 버렸고, 인터넷 커뮤니티와 위키의 활성화 이후로는 새소식과 공략의 메리트마저 별로 없기 때문에 일반인 입장에선 미묘한 잡지라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하는 군인 게이머들에겐 가히 신의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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