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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5 09:33
남자 지갑은 프라다보다는
몽블랑, 보테가 베네타 등이 인지도가 더 높습니다. 그렇다고 프라다가 나쁜 것은 아닌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좀 떨어져요. 그래도 누가 프라다 주면 고맙다고 하고 잘 쓰죠.
16/05/15 09:58
보테가베네타 꽤 썼는데 관리가 쉽지않습니다. 그 특유의 격자형 가죽배치가 충격에 약해요. 나름 멀쩡한데도 지갑 바꿨습니다. 글에 나온 몽블랑으로 바꿨습니다. 그 육각별이 이뻐요. ^.^
16/05/15 13:05
프라다는 요즘 이미지가 살짝 패션느낌인지라
남자 지갑은 보테가베네타, 몽블랑이 30대 넘어서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86년생인데 프라다 3년간 쓰다가 이번에 보테가베네타로 갈아타고 만족 중입니다. 대신 보네가베네타는 짝퉁 디자인이 너무 많아서 지갑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과시(?)를 하고 싶다면 몽블랑이 상대적으로 나을듯요 흐흐 프라다는 개인적으로 너무 어린 느낌이 나는지라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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