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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3 13:08
정말 분간 안되게 중간에 찍히거나, 다른 후보자 부분에 찍히거나(무를 수 없죠)
그런거만 아니면 정말 웬만하면 사표 안됩니다.
16/04/13 13:24
전직 선관위공익, 사무보조했던 사람으로써, 투표분류기 16대 운용관리를 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같은 후보자에게 여러번 찍은 투표지는 인정 받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분류기에서 미분류함으로 적재가 되는데 심사부에서 확인을 하고, 좀 더 애매하면 위원회 위원(위원장이 판사임)이 모여서 정하게 됩니다. 태종님께서 미끌어져서 했다고 하더라도 유효합니다.
16/04/13 13:50
오전에 투표하고 왔는데 줄이 길어서인지 천막으로 막힌 곳이 아니라 아마 장애우용인듯한 뻥 뚫리고 약간 테이블이 넓은 곳 (천막처진 곳의 반대에 한칸만 있는...)에서 투표했는데 도장 찍고나서 순간 '이걸 어떻게 접지?'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뭔가 다른 칸에 도장이 묻어버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요.. 잠시 머뭇거리니 뒤에 투표칸으로 안내하는 분이 "그냥 반으로 접으세요..." 이러더라구요;;;; 제가 그럼 다른 칸에 묻을 수도 있잖아요? 라고 말했는데 "괜찮아요..."이러는데.. 왜 그때 세로로 접을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밖으로 나와서 잊고 있었는데 daum메인에 무효표 어쩌구 뉴스보니 뒤늦게 헉!스럽고.. 아까 순간엔 괜히 그 아주머니가 그냥 접어라.. 먼저 말을 하니 급한 기분이 들어서 서둘러 접고 나온게 (뭔가 불안해서 살살 접는 둥 마는둥 구부리긴 한것 같지만) 되게 찜찜하네요.. 진짜 괜찮아서 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요... 부디 다른데 선명하게 묻어나지 않았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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