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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5 13:36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적당한 당직같은 거 하나 던져 주고서 재보궐 기다리다가 괜찮은 곳 나가보는 정도 아닐까요?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엔 대선 이후 당권을 노려볼 수 있는 자산을 쌓은 게 아닐까 싶은데요.
16/03/25 13:37
입지야 당에서 어떤 자리를 만들어주냐에 따라 달린거죠. 보통 지역구 위원장은 원내 지역이면 국회의원이 지역구 위원장까지 맡습니다만 정청래 의원같은 경우 손혜원 후보가 당선되었다 해도 손혜원 후보가 양보해서 마포을 지역구 위원장을 그대로 할 수도 있는것이고요.
16/03/25 13:48
1. 해당 지역구 위원장을 맡아 차기를 노리고 지지기반을 쌓는다.
2. 당직을 맡은 뭘하든 당에 있다가 다른 기회를 모색한다. 3. 여당의 경우라면 정부나 청와대 쪽에서 행정 경험을 쌓는다. ...이 정도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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