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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 22:17
라식한지 5년 됬네요
부작용은 딱히 없고 그냥 안경안쓰니까 편해요 전 분당미금에있는 병원에서 150주고 했습니다 라식수술할때 엄청아팠습니다.. 진짜 죽는줄 크크 수술하고 2틀정돈 눈보호를 위해 컴터도 못하고 티비도 못보고 누워만있었죠
16/03/20 22:21
작년 2월에 했으니 벌써 1년차네요..
저는 라섹으로 했구요, 강남권에 유명한 병원들이 많으니 가셔서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 검사 받는데 돈은 따로 안드니까요~ 저는 125만원정도에 했습니다.
16/03/20 22:33
라섹하신분 계신김에 저도 한번 물어봐도 될까요?
저는 지금 2주 지났는데 모니터로 뭘 보고 타이핑하는게 아직 많이 불편한데요 가까운데게 잘 보이기 시작하려면 얼마나 지나야할까요?
16/03/20 22:45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해야하나....
1주일만에 되게 잘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운전만 한달 넘게 안하고 다른 활동은 편하게 했습니다..
16/03/20 22:31
음 저는 병원추천은 지방에서 해서 못해드리겠고..
라섹한지 2주 지났는데 모니터에 글이 잘 안보여서 아직 고생중이네요. 제가 한 병원에선 그냥검사만 받는데는 검사비 따로 받더군요.
16/03/20 23:17
집가까운곳 추천드립니다. 수술후 초반엔 자주가야해서요. 라섹기준..
라식은 바로 보이고 전 라섹 초점잡히는데 2주걸린거같아요 2년차입니다.
16/03/20 23:41
전 5년 전에 라섹하고나서 안구건조증이 있긴 한데 그래도 눈이 잘 보여서 아주 만족... 대신 앞으로 부작용 때문에 살짝 걱정되네요
16/03/20 23:58
1달 전 강남에서 라식 160 했고요.
시력 완전 회복은 12일 정도 걸렸고 아픈거는 전무 했습니다. 수술중이나 후에나.. 통증은 하나도 없었구요. 수술 당일부터 못참아서 폰 조금씩 했고 뭐 며칠 뒤부턴 모니터도 봤네요. 지금 시력은 1.0 인데 더 오를 생각은 업나 보더라고요. 만족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 안구건조는 아직까진 전혀 없습니다 빛번짐은 날마다 편차가 있어서 피곤한날은 좀 심하고 안 피곤하면 괜찮은데, 어느 쪽이든 야간 운전에 지장있는 정도는 아니네요.
16/03/21 03:04
라섹한지 7년째이고 아직까지 별 부작용 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강남역에 있는 병원에서 했고 저는 특이하게 거의 안아파서 한 3일지나고 영화관 알바 출근하고 그랬습니다. 검사 돈 안드니까 가서 직접 해보셔요. 저는 각막이 좀 얇고 난시가 심해서 라섹말고 다른 수술 권하기도 했는데 그냥 라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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