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 있는데 6월 중순에 런던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비행기 티켓을 예매해두려고 합니다.

편도로 갔다가 다시 편도로 한국으로 돌아 갈 예정입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스캔 후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 가서 가격 비교 해보다가 질문드립니다.


스카이 스캐너에서 검색하면 당일 유로화로 계산이 돼서 한화로 자동 계산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항공사는 잘 모르겠네요. 캐나다 항공사니까 캐나다 달러로 계산이 될 것 가습니다.

항공사에서 예약 하려고 하니까 좌석을 반드시 지정해야 하는데 좌석마다 한화로 2만원에서 8만원까지 추가금이 붙더군요.

스카이 스캐너나 항공사 홈페이지나 금액은 대동소이 했는데 좌석 지정으로 인해 차이가 나게 되더라구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 스카이스캐너에서 하면 좌석 지정을 안할텐데 그러면 그냥 당일날 랜덤으로 배정 되는거 맞나요?

2. 현재 캐나다 계좌를 가지고 있고 그 계좌의 체크카드(debit card) 를 갖고 있는데 debit 으로는 결제가 안되겠죠 당연히?

3. 신용카드는 한국 신한카드 visa 만 있는데 이거로 결제하면 당일날 유로화나 캐나다달러 기준으로 계산이 돼서 한국으로 청구가 되는거 맞나요? 그렇게 되면 따로 결제 금액 대신에 수수료가 붙나요?  

4. 한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유로는 계속 오르고 캐나다 달러도 오르다가 지금 다시 살짝 떨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율 낮을때 한국에서 송금 보내서 갖고 있는 돈이 캐나다 통장에 꽤 있는데 이 돈으로 바로 결제하는게 가장 싸게 계산이 될 것 같은데 별다른 방법이 안떠오르네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한화가 떨어 지는것도 신용카드 계산시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5. 가장 좋은 방법이 어떤 것 일지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