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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1 10:10
정확히 그 문제 참가한 사람들의 상대 기력 수준이 기억은 안 나는데, 천룡팔부 시절 바둑 최고수들이라고 해봐야 현재의 아마추어 초단 수준이나 될까 좀 의심스럽고, 천룡팔부 내의 사람들은 그에도 못 미칠 거라 봅니다. 그럼 결국 아마추어들끼리 싸움이라는 건데 그 레벨에서는 서로 간의 기력 차이나 컨디션 차이, 기풍 등에 따라 극단적인 결과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죠(심지어 프로 사이에서도 대마 잡히고 이기는 경우가 간혹 나오기도 하고).
16/03/11 10:16
제 기억에는 대국이 아니라 사활문제였던걸로 기억나는데 그거 풀려고 하면 주화입마 빠져서 단연경이 죽다 살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
물론 소설이지만 작중에는 허죽이 별생각 없이 돌을 놨는데 그게 신의 한수 였던걸로 묘사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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