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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1 10:45
꼭 필요한가 느끼는 것이 본인 마음이기 때문에 남들이 뭐라 이야기 하긴 그렇습니다. 사실 그정도면 넣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50만 원 짜리 티코를 타면 자차를 넣을 이유가 없지만 그건 아니니까요.
다만 진짜 아깝고 그거 몇 년 모으면 혹시 사고나도 그거로 쓰면 되는거 아니냐 정도의 감정이라면 꼭 넣으라고 말하는 것도 애매하죠.
16/03/11 10:47
고민되는게
새차를 뽑은거거나 고급 외제차거나 하면 저도 혹시몰라 자차를 넣을텐데 이제 6년된 준중형 차량이다보니.. 자차 넣기 가장 애매한 가격대가 아닌가 싶네요 ㅠㅠ
16/03/11 10:55
보험이라는게.. 써먹지 못하니 아까운 마음 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네요.
타먹으려고 아플수도 없는거고, 타먹으려고 사고낼 수도 없는거고 말이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드는거죠뭐~
16/03/11 11:31
딜레마이긴하죠...
저도 아직 사고낸 적이 없으니..... 그렇다고 자차를 안들수도 없는 노릇이고... 막상 또 자차 빼면 사고날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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