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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11 10:54:19
Name 느린발걸음
Subject [질문] 지인 결혼식에 참석후 고맙다는 인사 받으신적 있나요?
문득 궁금해져서 올립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 사람들이 많이 결혼을 했고, 하고 있습니다.

남녀, 선후배, 학교, 직장 가리지 않고 많은 지인의 결혼식에 가서 축하를 해주고 열심히

축의금도 넣었습니다.

그런데 제 의문은 이겁니다. 결혼식 전에는 그렇게 뻔질나게 연락해서 친한척하던

사람들이 끝나고 나면 연락두절입니다. 다들 빠쁘게 사니 연락이 안되는건 상관이

없는데. 와줘서 고맙다라는 인사를 받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마나 결혼식 끝나고 어떤형식이든지 연락을 받은건 4명정도네요.

특히 여자쪽은 전멸입니다.(저는 남자입니다) 여자 지인 결혼식에 간 후에

100%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이제 유부녀가 된 분하고 살갑게 연락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결혼식에 와줘서 고맙다라는 문자하나라도 받은 적이 없다는 겁니다.

물론 거의다 이럴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경우에는 그 비율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서는 내가 인간관계를 잘못해 오고 있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결혼식 전후로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건 알지만 내가 그냥 축의금 셔틀이었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기도 합니다. 저라면 이러지 않을것 같거든요. 주말에 힘든 시간 내줘서 참석하고 돈도

내주고 하는 것들에 정말 고마울것 같고 감사를 표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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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16/03/11 10:55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돈만 보냈는데도 고맙다고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는거 보면...
16/03/11 10:56
수정 아이콘
10번가면 1번쯤 오네요.
주로 친한 친구들 결혼식 갔을 때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핑핑이남편
16/03/11 10:56
수정 아이콘
남여 가릴것 없이 많진 않지만 인사를 받은적이 수차례 있고,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제가 결혼할 때도 남여 가리지 않고 대부분 감사전화 혹은 메시지 보냈습니다.
이혜리
16/03/11 10:57
수정 아이콘
먼저 연락해보시는 건 어때요?
내가 너의 결혼식에 참석 해줬으니까 고맙다는 인사라도 쫌 하지 하는 생각은 저랑 좀 다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성간에는 결혼하고 함부로 연락하는게 아닙니다..
굳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해서 서운해 할 성격의 것은 아니예요.
느린발걸음
16/03/11 11:0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생각이 좀 다른 부분이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성간 연락문제는 결혼한 분한테 연락을 하고 지내자는게 아니라 고맙다는
단체문자라도 하나 받은 적이 없어서 섭섭해서 그러는 겁니다.
보통 몇년만에 연락해서 자기 결혼하니까 와달라고 한 적이 많았거든요.
그러고 아무말없이 연락이 끊기니까 괘씸하더군요.
블랙엔젤
16/03/11 15:53
수정 아이콘
이성간에 함부로 연락 할게 못 된다면서 굳이
결혼전에 연락한다는건 축의금만 받고 말겠다는 심보인건가요? 감사 인사정도는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혜리
16/03/11 16:19
수정 아이콘
가치관의 차이 같은데, 축의금을 얼마나 내는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축의금 전에 얻어먹는 밥 + 결혼식 당일에 먹는 밥 = 축의금으로 퉁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축의금만 받고 말겠다는 건 일단 당사자가 결혼 할 때 안오거나 안주면 해도 되는 이야기 같고.

저는 결혼식도 가줬고, 축의금도 냈으니 넌 나에게 당연히 감사 인사를 해야만 해 라고 생각하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블랙엔젤
16/03/11 17:21
수정 아이콘
글쓴님 글에서는 결혼전에는 그렇게 연락하더니 결혼후에는 연락이 뚝 끊겼다는 내용이 있어서요

저도 제 친구들한테는 결혼식도 가고 축의금도 줬으니 나한테 당연히 감사인사를 해야 되라고 생각안합니다

하지만 글쓴님이 남기신 상황에서는 당연히 서운한 감정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6/03/11 10:58
수정 아이콘
음... 회사사람들한테는 받은적이 없는것 같네요;; 데면데면한 사이라서 그랬나
저도 친한 사람들한테만 연락할것같긴해요~
정지연
16/03/11 11:01
수정 아이콘
저도 받아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회사에서 결혼한 분이 떡 돌린걸 받은정도만 있는거 같습니다..
내 결혼식에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는 반대로 내가 그 사람 결혼식에 간걸로 퉁친거로 생각합니다..
하면 좋겠지만 안한다고 서운하다던지 하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16/03/11 11:09
수정 아이콘
요새는 청첩장 만든곳에서 감사 카톡 같은것도 샘플 보내줘서 그걸로 많이 돌리는것 같더군요
iAndroid
16/03/11 11:18
수정 아이콘
보통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에게는 신혼여행 다녀온 후 참석해서 고맙다는 전화 한통이라도 돌리는 것이 예의인데요.
회사 사람들은 보통 단체주문 떡 돌리는 것으로 퉁치고 말입니다.
그냥 그 사람들이 예의가 없는 거에요.
네이버후드
16/03/11 11:20
수정 아이콘
하는 사람 있고 안하는 사람 있고 그런거죠
제라스
16/03/11 11:22
수정 아이콘
전 여자쪽에서 결혼식끝나고 두시간도 안되서 전화와서 깜짝놀랬던 기억이 ...
16/03/11 11:23
수정 아이콘
일단 회사에서 결혼하신 분은 (사실 결혼식 와 준 분들에게만 돌리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대부분 떡을 돌리셨습니다. 안돌리신 분도 있을 수 있는데 거의 기억이 안나는 걸로 봐서 아마 최소 비율이 80% 이상은 됐던 것 같습니다.

그 반대로, 결혼식 와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개인적으로든 단체 문자든 나중에 받아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일단 그 정도 인사를 주고 받을 만한 친한 친구들이 아직 결혼을 안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인사가 안왔다고 서운해 한 적도 없고요.

보통은 피로연? 정도에서 밥먹고 있으면 폐백 끝나고 한복입고 돌아다니면서 테이블마다 와줘서 고맙다, 회사 잘 다니지, 넌 결혼 언제 해 정도 인사를 주고 받는 정도로 감사 인사를 대신한다고 생각했는데요..

별개의 이야기입니다만 저는 와 줘서 고맙다는 감사인사보다도, 나는 갔는데 나중에 있을 내 결혼식에 안오면 그때는 좀 섭섭할 것 같습니다.
영원한우방
16/03/11 11:23
수정 아이콘
전 당일에 와줘서 고맙다는 연락 받았었고(전 남자, 지인은 여자), 그 뒤론 생일 같은 때에만 연락하는 편이에요. 그냥 케바케지 않나 싶긴 한데...당일에 연락이 없었으면 서운할만 하네요. 정신없다 라는 핑계가 있다고 쳐도...
뽀로뽀로미
16/03/11 11:23
수정 아이콘
남자인 친구한테는 단체 문자든 개인 연락이든 받긴했는데 그러고보니 여자인 친구들한테는 연락을 못 받았네요.
근데 딱히 연락 안하네라는 생각도 안드는 걸 보면, 유부녀가 결혼 후 남자한테 연락하는 걸 서로가 껄끄럽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지나가는회원1
16/03/11 11:36
수정 아이콘
보통은 바빠서 인사하기 어렵죠.
전 남자인데 여자쪽에서 연락 받은건 딱 한 번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라 당일날 바로 왔습니다.)
남자도 두 번인가 그렇고요.
그냥 결혼식 때 신랑신부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 것만으로 그정도는 이해해주려고 해요.
그것조차도 바빠서 남들 다 먹을 때 겨우 오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거든요.
험상궂은손님
16/03/11 11:38
수정 아이콘
평소에도 연락하고 지내던 사이라면 바로가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고맙다고 말하구요.
평소에 연락도 거의 안하고 애매하게 지내다가 결혼식때쯤 연락오기 시작해서 간 결혼식은 십중팔구 안옵니다...

그래서 요즘엔 인맥관리고 자시고 애매한 결혼식은 안갑니다.
roastedbaby
16/03/11 11:4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qna&no=37225&sn1=on&divpage=50&sn=on&keyword=roastedbaby

저도 의아한 부분이라 질문글 남긴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통상적으로 따로 인사는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통상적이라고해서 맞다고는 생각 안해요.

1. 결혼식 참석을 했다면
친한 친구의 경우: 어차피 따로 만나고 이래저래 연락하면서 자연스럽게 됨. (식사 자리에서 고맙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굳이 '고마워'라는 표현은 필요 없는 관계)
직장 동료의 경우: 정신 없어서 피로연장에서 인사 못했거나 결혼식만 보고 자리를 떴다고 해도 떡 답례라든가 하는 식의 '형식'으로 감사인사 대체
2. 결혼식 참석 안하고 축의금만 보낸 경우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절친이나 직장 동료는 위 상황으로 대체) 저는 정말 당연히, 전화 한통이나 문자, 카톡메시지 등 고맙다는 표시는 반드시 하는 게 매너이고 예의라고 생각해요. 많이들 그냥 넘어가고, 상대방의 결혼식 참석으로 퉁친다고 하지만..그게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 준만큼 받고 니가 왔으니 나도 가고 이런 전통? 을 차치하고 축하해줬으면 바로 감사를 표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경조사나 이런 일이 있을 때 반드시 감사인사 하려고 다짐하고 있네요..
16/03/11 11:55
수정 아이콘
회사의 경우
- 통상 신행 마치고 돌아오는날 떡을 돌리는게 관례화 되어있는것 같았습니다. 팀-혹은 회사 전체 정도인데, 회사 사우회 수준에서 경조금이 지급되서 아마 그렇지 싶습니다. 참석하든 안하든 이렇게 왔던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및 외부의 경우
- 신행 다녀오고 여유가 있고 정리가 되면 하나하나 문자까진 아니어도 잘 다녀왔다 문자정도는 올줄 알았는데 안오는 경우가 대다수라 좀 섭섭하긴 합니다.
- 결혼식 당일에 피로연장에 인사하러 다니면서 인사하니까 그 부분으로 정리가 됐다고 생각이 들어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식 다닌지도 꽤 됐지만 뭐 하고 난 이후에 감사연락 받은적은 딱히 없는걸 보니 인생 헛살았나 싶으면서도, 제 결혼식때는 다녀오고 시간내서 꼭 연락해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16/03/11 11:58
수정 아이콘
안하는게 맞는건 아닌데, 많이들 안하긴 하죠.
저만해도 결혼식 끝나고 돌아와서 아주 친한 몇몇한테만 인사하고, 대부분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인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흠. 명절에도 항상 주변분들에게 인사해야지 하면서 그냥 스킵한게 몇년째 ;;;
건강이제일
16/03/11 13:20
수정 아이콘
저는 여잔데 결혼식 후 집에 와서 카톡이라도 전부 보냈어요. 와줘서 고맙다고. 근데 제가 가본 결혼식 후 연락을 받은건 남녀 가리지 않고 몇번 없긴하네요.
16/03/11 13:37
수정 아이콘
여자쪽은 거의 받은 적 없는 것 같네요. 근데 이건 애초에 그리 친한 사이도 아니어서....
친구들은 다들 다녀와서 밥이라도 따로 먹던가 했고요.
선배들은 거의 문자 보내더군요.
스테비아
16/03/11 13:39
수정 아이콘
거의 못 받았는데 어느 날 아는 형 결혼식 끝나고 고밉다고 카톡이랑 기프티콘 보내왔는데 그형님 평소 성품 때문인지 우와 역시...!하면서 긍정적인 인상을 확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결혼식에도.....
??ㅠㅠ
도쿄타워
16/03/11 13:53
수정 아이콘
거의 당일, 늦어도 다음날엔 와줘서 고맙다는 연락 받았어요.
카톡이든 전화든..
사악군
16/03/11 13:58
수정 아이콘
흠..와줘서 고맙다고 인사 돌린적 없고 인사받은 적은 두어번 있긴 한데 대부분 인사전화가 따로 오진 않던데요?
근데 저는 아무 느낌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이거 실례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프레차투라
16/03/11 14:33
수정 아이콘
나중에 내 경조사때 오느냐(봉투라도 보내느냐) 여부로 갈릴 것 같아요

당장 식 치른 이들이야 정신없겠거니 합니다
미메시스
16/03/11 14:35
수정 아이콘
이글보고 생각해보니 저도 여자분한테는 받은적이 없네요. 친하지 않더라도 학교선후배거나 회사에서 자주보는 사이는 감사문자 종종 받습니다
16/03/11 14:57
수정 아이콘
20대 초반때 결혼한 친구가.. 신혼여행 다녀오더니 다짜고짜 축의금이 이게 뭐냐고 화를 낸적이 있었습니다.
나쁜놈... 웨딩카 꾸며주고, 웨딩카 운전도 해주고, 기본금액보다도 많이 했었는데..지금은 의절했습니다.
그때 기억때문인지 제 결혼식에 와주신 제 지인들께는 전부 감사 인사 및 쿠키를 돌렸네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참석한 결혼식 분들은 잊지 않고 연락주시더라구요.
뱃사공
16/03/11 15:59
수정 아이콘
저는 장례식이든 결혼식이든 대부분 최소한 문자로나마 감사인사를 받았던 거 같네요.
글자밥청춘
16/03/11 16:3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그래서 경조사 방명록에 축의금 조의금 명부랑 받아둔게 그 간단한 편지(인쇄드르륵 해서 보내는거)라도 보내기 위해 받는거였거든요. 와줘서 고맙다고. 본인들이 아니어도 양가 부모가 보낸다든지 그런식으로 오기 마련인데 아예 안오는 비율이 저렇게 높다는게 좀 당황스럽네요. 일반적으로는 엽서/전화/메세지 등으로라도 형식적인 감사인사(단체문자수준의)가 오는게 정상이었는데 몇년사이 풍토가 바뀌었는지..
순규하라민아쑥
16/03/11 17:08
수정 아이콘
음...보통 신혼여행 출발 전에 친구들 모아서 술한잔 하라고 돈 쥐어주고 신혼여행 가는 친구도 꽤 됐고, 갔다와서 하다못해 단톡으로라도 신혼여행 사진 보여주면서 와줘서 고맙다고 연락하던데...
tannenbaum
16/03/11 18:09
수정 아이콘
저는 남자 여자 막론하고 전화든 문자든 카톡이든 고맙다고 다 감사인사를 받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보군요.
최근에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직접 가지는 못하고 축의금만 다른 사람 통해 보냈는데도 감사인사를 받았습니다.
흑백수
16/03/11 18:27
수정 아이콘
친구면 나중에 따로 모여서 뒤풀이 하지 않나요?
직장동료면 보통 신혼여행갔다와서 떡같은거 돌리거나 하던데..
16/03/11 18:47
수정 아이콘
저도 받은적없어요. 조금 서운하긴하죠. 친한 사이면 신혼여행 잘 다녀왔냐고 제가 먼저 톡 보내고 근황묻고해요
무무무무무무
16/03/12 03:20
수정 아이콘
전 경험해본 적이 없습니다. 초대할 정도면 인사도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단톡으로 하면 얼마나 편한데;
위원장
16/03/12 11:07
수정 아이콘
받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축하해주러 간거지 고맙다는 말 들으러간건 아니잖아요? 저는 그래서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기억이 남아있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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