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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6 11:19
올해 29살 되는 직장인입니다. 저도 airmoo님이랑 평균적으로 비슷하거나 살짝 작게 쓰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과다한 술자리나, PC방, 당구장, 각종 유흥에 사용하는 돈을 줄이고 옷, 미용에 대한 투자는 항상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airmoo님 정도면 구체적인 수입은 모르겠지만 적당하고 생각이 듭니다 ^^
16/03/06 11:27
올해 29살인데
보통 년 신발 3켤레(약 45만원) 봄여름 가을 옷 35-40만원(유니클로 애용) 겨울 옷 50-60 가끔 사고 싶은 프리미엄바지나 옷을 살경우 +50 130-150(+50) 쓰는 것 같네요 사족을 달자면 술을 안좋아해서 술값은 거의 안쓰는 편입니다(술 담배 X)
16/03/06 11:37
나이 32살
3년에 한 번 정도 옷을 몰아사는데 봄 가을 옷 똑같고 여름 옷은 싸고? 겨울 패딩은 2개정도 해서 3년에 100정도? 네 제가 바로 패테입니다
16/03/06 12:48
이제 31살 되었고 사회 초년생입니다.
작년 재작년 평균 350 정도 쓴 것 같습니다 (지난 두 해만 평균을 낸 것은 그 전에는 대학생이라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에 의존하는 부분이 컸고, 지난 두 해는 대학원 생이라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태였기에, 그 차이가 컸기 때문입니다)
16/03/06 13:21
전 2,3년 전꺼 계속입다가 정말 사고 싶은 옷 있으면 비싸게 질러서 사는 편입니다. 보통 적절한 가격 여러개 사는데 흔히 말하는 좋은(명품?)에 맛을 들리고 저의 예산에 맞게 소수정예로 지르는 타입입니다.
16/03/06 13:34
정해놓고 쓰지는않고 그냥 필요한게 생기거나 갖고싶은거 있으면 지르는 타입입니다. 최근 6개월 동안은 200정도 쓴거 같아요. 정장입고 댕기니깐 이정도에서 멈춘것같고.
지금도 여주아울렛 봄옷사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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