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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6 10:17
뭐 흔한 이야기인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시는데, 면접을 보는게 아니라 면접관이라 생각해보시는게 의외로 도움이 되더랍니다.
면접관의 자리에 앉아서 면접을 보러 방안에 들어오는 나 자신을 한번 평가해 보는 방식으로 질문도 던져보고 답변과 태도 등을 평가해보세요. 그리고 이제까지 해 오시던것처럼 하시면 잘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화이팅!
16/03/06 10:46
정론적인 이야기지만, 특히 임원면접은 긴장한 모습이 가장 안좋은것 같습니다. 가능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물론 그 모습이 -너네가 안뽑아도 난 갈때가 많다-까지 가면 안되겠지만.....)
질문에는 바로 답변하는것보다는 한템포 끊어서 약간이나마 정리한 후 답변하세요~
16/03/06 11:31
저도 방과후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임원면접도 그렇고 차후 회사 PPT 발표도 그렇고, 딱딱한 발표 보다는 대화하듯 부드러운 발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외울 부분은 살짝 외워야겠지만 전체적인 면접에 대한 대답은 논리적이면서, 여유있고 자연스러운 발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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