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9살 석사로 졸업을 해서 L사에 취업을 하게된 직장인입니다.

아직 신입이라 직장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세금, 적금 이런 재무쪽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리 PGR21분들은 능력자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셔서... 이곳을 찾게 되네요

저는 정말 이런 재무(?) 쪽으로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 시피 합니다.

그래도 주위 귓동냥으로 들은 정보에 의하면 돈을 모으는 방법은 주식, 펀드, 적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안정적이고 이런 돈 쪽으로 신경쓰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적금으로 돈을 모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요즘 관심가지는 부분이 소득공제 부분입니다.

친구들에게 배운 바로는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아야 연말정산에 유리하다는 것을 엇그저께 알았습니다.....)

주택청약, 개인연금저축, 피부양자등록(?)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몇몇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너 지출이 어느 정도되면 개인연금 저축 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정책이 바뀌어서 후회한다 모 기타등등...

제 간단한 급여를 말씀드리면 일단 기본 연봉 4400정도에 수당으로 +100~200정도 예상 하고 있습니다.

월 지출은 통상 체크 카드로 50~60정도를 긁고 있고, 제 명의 체크 카드로 아버님이 따로 쓰실 예정이라 제 명의 월 지출은 100을

훨씬 넘을 것 같습니다. 피부양자등록도 곧 할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제상황??에서 적금이나, 각종 재무???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불쌍한 어린양인데 귀한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