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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3 21:06
참여는 하지않고 미리 만나서 봉투만 쥐어주고 축하를 전해주는게 제일 무난할듯하네요.
금액은 보통 5만원 정도 합니다 그정도면...
16/03/03 21:08
요즘 결혼식 참석시 그냥저냥 아는 사람들 보통 5만원가량을 기본으로 축의금 내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결혼식식권값? 뷔페가격이 3만원가량 한다더라구요. 물론 친한 지인이면 맘 내키는대로 많이냅니다.
16/03/03 21:12
십몇년 전 쯤에 제가 학부생일 때는 3만원 내기도 했었는데 요새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무난한 금액은 5만원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보통 하객들이 본식 시간에 맞춰서 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좀 일찍 가셔서 얼굴도장을 찍고 빠져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찍으셔야 한다면 방법이 없을 것 같구요. 보통 예식장이 1시간 30분 단위로 홀을 회전시키는데 12시 예식이라면 10시 30분에 앞 선 예식이 있을 거고 그 예식이 시작되면 10시 40~50분 부터는 다음 예식 신부가 신부대기실에 있을거고 신랑도 좀 빠르면 10시 40분 부터는 식장 앞에서 인사 준비를 하고 있을 겁니다. 지인 분이 신랑인지 신부인지 모르겠지만 예식 1시간 전에 식장에 도착해서 얼굴 보고 인사하고 축의금 내고 빠져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03/03 21:15
지인이 남자 : 결혼식 시간 전에(30분~한시간?) 가서 인사하고 (보통 축의금 접수 받는 곳에서 부모님과 계속 하객들에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덕담 좀 하고 잽싸게 바로 돌아옴. 이 경우 지인분이 정신 없어서 기억 못할 확률이 있지만 뭐 축의금 내역은 남으니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인이 여자 : 신부 대기실에 가서 인사하고 타이밍 봐서 사진 한방 찍고(보통 결혼식 시간 전에 갈수록 사람들이 별로 없음) 축의금 내고 바로 돌아옴. 축의금은 5만원이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식권은 그냥 안 받고 지인분만 인사하고 바로 돌아오셔도 될듯 합니다.
16/03/03 22:46
결혼식 전에 미리 보시면 좋지만, 아니라면 결혼식날 일찍 가셔서 신랑신부분께 인사만 드리고 바로 오세요. 그분들도 정신 없어서 님께 신경 못 써드립니다...
축의금은 그냥 적당히 내시면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교통비가 굉장히 신경쓰이더라구요. 학부생인데 교통비 포함해서 5만원 넘게 쓰실 것 같으면 3만원만 냅시다 크크 + 아... 댓글 적고 나서야 님이 적으신 댓글을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친한 지인이시고 님이 학생이시라면 솔직히 금액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방명록은 꼭 작성하셔요!
16/03/04 00:39
불편한 사람들하고야 못본 척 하되, 혹 마주치면 그냥 영혼없는 인사 정도만 나누시면 됩니다.
여야 대표도 공식석상에서 만날 때면 수십 년 고향친구마냥 살갑죠 헐헐. 이왕에 가시는 거 식사까지 하고 오시고, 요새 축의금은 5만원부터입니다.
16/03/04 16:10
지인분이 신랑이시면 보통 40~50분 전부터 입구에 나와서 인사를 하기 때문에, 인사하고 축의금 내고 식장 안들어가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축의금은 받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직장인이라면 5만 이상, 학생이라면 3만 이상이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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