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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9 23:04
이미 가방이 두세개 정도 있는 친구라면 전 좀 더 저렴하게 신발 사줄꺼 같습니다.
제 생각엔 지미츄가 (입문용 기준) 세일도 많이 하고 그나마 가격이 착한 편인것 같고, 발렌티노 블라닉 루부텡 순으로 살짝 올라가는데 다들 50-100만원 선에서 정리됩니다.
16/02/29 23:11
가방이 하나도 없어서 명품 가방에 관심이 없나했는데,
아무래도 하나는 가지고 싶나봐요. 알려주신 브랜드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02/29 23:23
굳이 백으로 가신다면... 지금 생각나는 중저가는 멀베리 스텔라매카트니 생로랑 정도, 그리고 중급으론 디올 프라다 발렌시아가?
아, 루비똥이 은근 안비쌀 수도 있어요 요새 수요가 많이 줄어서
16/02/29 23:13
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브랜드 확인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알려주신 브랜드 보다 약간 더 고가는 어느게 있는지도 물어봐주실 수 있나요?
16/02/29 23:16
같이 가셔서 사주시는게 어떨까요?
아무래도 남자가 보는 취향과 여자가 보는 취향이 다르고 또 소품이란게 사람마다 각각 선호하는게 다르다보니 혹시라도 구매하셨다가 맘에 안들면 상당히 귀찮아집니다. 더군다나 직구면.................... 가격이 저렴한 선물은 적당한거 해주셔도 상관없지만 가격이 좀 나가는 제품은 같이 가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6/02/29 23:20
네 안그래도 주말에 아울렛에 갔는데..
아울렛에는 명품이 생각보다 없어서 사질 못했습니다. 그러면 백화점가서 사야되는데, 백화점은 가격이 넘 부담스러워서 같이 가기가 그러네요..
16/02/29 23:23
가방 가격대가 무시무시해서 막상 사기가 애매하죠.
아울렛 제품 중에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있는 것도 흔치 않고... 백화점 한바퀴 돌아보시고 맘에 드는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셔도 괜찮으실꺼 같아요.
16/03/01 00:09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 압구정 현대 가셔서 대충 쫙 한번 훑으시고 인터넷 백화점 홈페이지 발품파셔서 그나마 싸게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생각됩니다.
16/03/01 01:13
코치/토리버치/마이클코어스는 웬만한건 다 백만원 안쪽에서 살수 있는데 저중에선 그나마 코치가 가장 낫습니다. 마이클코어스는 20대초반이 매는 느낌이라.. 토리버치는 특히 인터넷에서 사지 마세요.
요 브랜드 위로는 사실 백만원 정도로 살만한 선택지가 별로 없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건 루이비통 스피디나 구찌, 버버리의 pvc라인들 정도.. 펜디 쇼퍼백이라던가.. 정가는 브랜드 공홈 가셔도 다 보실수 있으니 거기서 확인하시고 몇개 추리고 백화점 가세요. 가방은 꼭! 들어보고 사시구요. 보는거랑 들어보는 거랑 또 달라요.
16/03/01 01:57
구매는 다른 수단으로 하시더라도 꼭 실물 확인하고 여러 브랜드 둘러보길 추천합니다
예전에 사진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버버리 오차드백을 실물로 보고 바로 구매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당시 다른 가방을 사려고 갔음에도 실물로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디자인이라는 게 취향이 엄청나게 갈리기도 하고 사진빨 착용감 무시못하니 위에서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6/03/01 06:31
명품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자랑기능이 잘 작동해야해서... 백만원짜리 백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백보단 저렴한 파우치백 같은 걸 더 사치스러운 브랜드로 사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16/03/01 11:23
가방은 웬만하면 여자친구분이 정말 마음에 드는거 아니면 사주셔도 받고 별로 안좋아하실 확률이 좀 클 거 같은데요. 같이 가서 고르시지 않고 그냥 사는건 꼭 피하세요. 코치 같은 브랜드는 아줌마 브랜드란 인식이 있어서 싫어하는 사람은 사람은 절대 안맵니다. 의류나 가방은 꼭 본인이 원하시는거 사주세요. 비싼 돈 들이고도 선물 실패하는 사태가 발생하기 쉬워요.
16/03/01 12:13
생로랑 클러치 어떤가요. 20대 후반에 백만원짜리 토트나 숄더는 브랜드 대비 가격대가 좀 애매해서요. 좋은거 사긴 돈이 부족하고 그보다 낮은 등급 고급라인은 굳이 살 필요가 없거든요.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코치는 대학생 때 스캔하지 그 뒤로는 관심 밖일거에요.
생로랑 클러치 정도면 예산 안에서 브랜드가치도 괜찮고 선물받는 느낌도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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