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자주 하고 있는데..
이제 점점 조합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운영을 어떻게, 라인을 어떻게 서야 하는지 조금씩 보이는데
굉장히 의아한 얘기를 들어서 질문합니다.

일단 픽이

적1픽 아바투르         / 우리12픽 리밍 레가르
적23픽 도살자 일리단/ 우리34픽 자가라 무라딘
적45픽 제라툴 실바나스/우리5픽 요한나

이런 순서로 진행이 됐는데요. 일단 초반 픽이야 초반이니 그렇다 치고 그 후의 적의 3픽까지 보고(아바+도살자+일리단)
자가라를 뽑는 판단을 하더군요. 맵도 굉장히 넓은 저주받은 골짜기였고..

여기서 일단 굉장히 힘든 게임이 되는거라고 보는데, 투탱이 문제였다는 의견이 있더군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탈출기 있는게 좋지 않냐는 의견이 있엇는데, 자가라 탈출기가 있다는 얘기를 하시더군요.(제가 모르는 탈출기라고 부를만한 스킬이 20렙전에 있나요?)

그래도 운영만 잘하면.. 하고 시작했는데, 운영을 극도로 조심히 해도 안될 판에, 겁이 전혀 없는지 초반 폭풍 4데쓰.... 게임은 터졌네요.

저 상황에서 자가라를 뽑은 판단이 최악의 판단이라고 보는데 어떻게들 보시는지,
혹은 투탱이 문제였다면, 무라딘이나 요한나를 빼고 뭘 넣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저는 5~10등급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같이 겜하실분 계시면 리플이나 쪽지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리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