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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6 21:51
강릉은 항구가 없어서 회는 별로 추천을 안하고요 <- 항구가 있다고 합니다
나름 맛집이라는 만석 닭강정집이 있고 특산물로는 초당 순두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군생활을 강릉에서 했는데 간부들에게 들은건 저 두개 정도였습니다
16/02/26 22:44
막국수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단, 동치미 막국수는 비추합니다. 제대로 막국수용으로 육수내는 집 찾아가시길 추천드리구요 웬만하면 냉면집 막국수는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육수를 막국수용이 아니라 냉면용으로 만들어서 면과 전혀 안어울리고 형편없습니다.
16/02/26 22:34
첨언하자면
'교동반점'이 인터넷상 유명했던 곳이고 저도 꽤 좋아하지만 고기가 들어간 짬뽕이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카페는 커피에 집중하면 보헤미안이나 테라로사를 많이 언급하며 다만 테라로사는 아예 바다가 안보이는 내륙에 있습니다.(대신 해안가에 분점이 있음) 해변 전망에 집중하려면 해변쪽 아무데나 가셔도 카페 많으니 동선따라 적당한 곳 들어가도 됩니다.
16/02/26 22:37
회드실거면 더 올라가서 주문진항 가셔야 할듯하고,
교동짬뽕 본점 바로옆에 사는 친구 말로는 맛은있는데 줄서가면서까지 먹을건 아니다였습니다. 한우는 횡성읍까지 가실 생각없으시면 새말ic나와서 좌회전해서 좀가면 우천면 면사무소 옆에 축협에서 운영하는 한우프라자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막국수생각있으시면 새말ic 나와서 바로 있는 우천막국수, 전원막국수 추천합니다. 추가로 동선이 뭔가 애매하네요. 횡성먼저 들려서 강원랜드는 너무 도는거 같고, 횡성 강릉 강원랜드 순으로 가시거나 강원랜드 먼저 들르시고 영동타고 돌아오면서 횡성 들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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