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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8 16:09
아재개그군요 크크크크.
"It was like nothing being lost at the three times the speed of sound" 음속의 세배 속도로 길을 읽어버리는건 정말 길을 잃어버리는거죠. "because you really get lost quickly" 왜냐면 그건 진짜 빠른 속도잖아요 (빨리 길을 잃어버리잖아요) 하나도 안 재미있으시면 제대로 보신겁니다. "이런 속도가 뭔 속도냐면... 길 잃어버리면 진짜 잃어버림. 빠른 속도잖슴 크크'. 수준의 동어반복입니다... 크크...? 좋은 다큐 저는 마저 보러가겠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21/08/08 16:25
아... It was nothing like being lost ~ 이 부분을 '그냥 길을 잃어버리는게 아니다'의 의미로 해석하는 건가요... 참 썰렁한 개그였군요. 허허 감사합니다~
21/08/08 16:27
nothing like~ 아무것도 그것과 비슷할수 없다 왜냐면 이것은 정말 빠르기에...
으아아악 진짜 개그는 풀어서 설명할수록 자괴감이 넘치게 되네요 크크크크크크크
21/08/08 17:09
저는 조금 다르게 보았는데요. 약간의 뇌피셜이 포함되어있지만 제가 이해한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하 3.0 으로 움직일 경우, 비행기가 너무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작은 실수도 크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고 이해했습니다. you really get lost quickly는 금방 죽는다(?)에 가까운 것같아요.
21/08/08 17:20
앞에서 총알과 비행기의 속도 비교가 나왔기 때문에, "음속의 3배한테 지는 것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이죠. 왜냐면 진짜로 빠르게 패배하니까요." 정도로 해석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21/08/09 13:09
저 강연에서 말하는 비행기 엔진의 속도가 2200 마일/시간으로 대략 음속의 3배쯤 되네요.
근데 그렇게 빠르기 때문에 음속의 3배 속도로 미아가 되는 거나 다를바 없다고 하니 ... 헛웃음이 나오긴 하네요. (저 강사분이 사전에 조크라고 하면서 드립치니까 웃어준게 아닐까 합니다.. 개노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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