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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1 13:10
2년전에 같은 일이 있었는데 몇번 아니라고 기사한테 문자넣었더니 그 이후론 없더군요.
전 어학교재같은 거였어요. 번호는 제번호인데 사람이름이 달랐구요.
21/04/01 14:02
저도 똑같은 케이스였습니다. 고객센터 문의해봐도 알수 없다고해서 문자 못 받는 답답한 사람이 해결하겠지 하고 있었더니 어느날 은행에서도 문자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문자보낸 은행으로 바로 전화해서 알아보니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했더군요. 예를들면 1011인데 1101로 입력을 했더라구요. 다행히 그 뒤부터는 안왔습니다. 전화번호 잘못 입력한 경우일 겁니다.
21/04/01 14:07
저도 같은 케이스였는데 택배기사님이 위치 어디냐고 자꾸 물어봐서 내꺼 아니라고해도 짜증내서 참 난감했었네요.. 아니 날보고 어쩌라는건지 ㅋㅋ
21/04/01 14:48
이게 고의로 자기 번호 말고 다른 번호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배송 문자나 전화 받는 게 싫다거나 하는 이유로-_-
저도 번호 10년 넘게 썼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쇼핑몰에 제 번호 입력하고 다녀서 몇 년 동안 고통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첨엔 무시했는데 계속 배송 문자 카톡 오니까 짜증나서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는데... 택배 기사한테 아무리 말해봐야 소용없어서 나중엔 기사 번호들 차단했고, 그나마 네이버쇼핑 고객센터 같은 데에 연락해서 쪽지로 연락처 수정 권고하는 게 나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런 일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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