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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1 09:58
그냥 뭐 우리가 '알수있는 지표'(딜량/kda/cs) 정도 가지고 쉽게 나타낸 표현인듯 합니다.
대게 그중에서 보이는 지표가 제일 좋다 이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말씀하신것 처럼 보이지 않는 변수를 파악하여 그러한 플레이어를 선정한다는건 많이 어려울것 같네요,
21/04/01 10:02
그냥 대충 야구 다승이면 잘한거고 타점 높으면 잘한거고 그 정도 수치 정도로 보셔도 될 것 같아요
당연히 인게임 보고 분석하는건 아니니까 대충 대충이죠
21/04/01 11:02
(수정됨) 일종의 지표도르같은거긴한데
상황에따라서는 라인전 완승하고 스플릿으로 열심히 갉아먹고있는데 본대가 4:5를 이겨버린다거나...하면 점수가 짜더군요. 때때로 지표가 좋진 않지만 나름 열심히 팀플레이 했다고 생각하면 점수를 넉넉하게 주기도 하고 기준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의 경향성은 있습니다. 한 7~8할은 괜찮은 사람 괜찮게, 나쁘게 한 사람 나쁘게 평가하긴 하는데 두세명 정도는 게임 양상에 따른 플레이의 적합성과 무관하게 받기도 하고, 점수순위는 그다지 신뢰성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괜찮게 점수받은 사람들중에 1인분했다 느끼는사람이 1등, 캐리했다 느끼는 사람이 3등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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