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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1 20:55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만..
만약에 제가 질투를 하는 입장에 있다고 가정하고.. 상대방이 항상 웃으면서 차분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다면 좋게 볼 것 같습니다.
19/02/01 23:29
집단 성향에 따라 갈릴거 같은데요..
다만 뭐..아무래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존재감 없을 때에 비하면 당연히 이런저런 말이 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19/02/02 12:14
저도 회사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면서 굉장히 실망 (그 사람들이 딱히 그런 티를 내지도 않았을 뿐더러, 엮일 일도 없었기 때문에...) 했었는데,
그걸 의식하려는 순간 너무 신경 쓸 것이 많아져서 스트레스가 심해지더군요. 어차피 같이 겪어 본 사람들은 오해를 하거나 시기하지 않으니, 시작할 때 굳이 두터운 벽을 치고 의식될 만큼 냉정히 대하는 게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니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나 뒷담화를 하는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내가 실은 이런 사람인지 몰랐지? 정도의 스탠스로, 모른다는 벽 정도를 치고 0부터 다시 시작하는 정도의 노력만 하는 게 그나마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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