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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1 19:45
지원자 입장에서 돈/휴가 가 가장 큰 관심사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람 심리상 이것만 자꾸 물어보면 이해는 하면서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저라면... 적당히 줄여서 한번 물어보고, 나머지는 뽑히면 조금 더 물어볼 것 같습니다.
19/02/01 19:47
1.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고 이직을 시도 하고 있다.
: 나중에 합격 통보 받고 연봉 협상 하실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궁금증 풀자고 리스크를 질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2. 현재 직장이 없다. - 그냥 급여와 특근이 궁금하기만 하다. 빨리 알고 싶을 뿐이지 내가 생각한 조건이랑 맞지 않더라도 그 회사 갈거다. : 나중에 합격 통보 받고 연봉 협상 하실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궁금증 좀 풀자고 리스크를 질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 급여와 특근 관련해서 내가 생각하는 기준점이 있고, 그 기준 밑이라면 다른 회사를 고려할 생각이다. : 나중에 합격 통보 받고 연봉 협상 하실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구직 활동 계속 하시고 면접도 다니시고요. 나중에 알게 되시면 그때 현재까지 붙은 회사 & 앞으로 구직활동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 이미 다른 회사 합격된 상태인데, (급여와 특근 조건만 맞다면) 오늘 면접 본 회사가 더 끌린다. 그래서 세세한 조건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 첫 출근 하셔서 근로계약서 사인하기 전까지는 입사취소할 수 있습니다. 정말 급하지 않다면 합격 통보부터 기다려 보세요. - 내일 다른 회사 첫 출근이다. 여기든 거기든 별로 상관 없다. : 막상 출근해 봤더니 면접때 얘기한것과 다른 근로계약서를 들이민다거나 분위기가 별로라거나 할 수 있습니다. 보험삼아 아껴둔다 생각하고 합격통보부터 기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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