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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6 15:02
그런거 하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는 최대한 숨길거고.. 30대가 넘었다면 이런거 화제로하면 불편해할거 서로 아니까 이런얘기 안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존재하긴 하나봐요. 물론 저도 현실에서 진지하게 그런얘기하는 사람들은 못봤습니다.
IT직군이라 그런가 ......................
18/08/06 15:04
(수정됨) 신입사원입니다. 회사 선배들이랑은 전혀 안합니다. 동기들 남자들끼리 만나면 자기 여자친구랑 그런 문제로 싸운 얘기라든지 어쩌다 한번씩 나옵니다. 학교 다니는 후배 만날 때는 대화 소재로 꽤 자주 나옵니다.(주로 학생회 관련 병크라든지 해당 성향 대놓고 드러내는 동아리/과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얘기) 정말 친밀한 사람들이랑도 가끔 해당 이슈에 대해 얘기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얘기가 나오는 경우는 공통적으로 굉장히 민감하고 피로도가 큰 소재라서 말을 아끼려고 하다가 한 번 얘기하기 시작하면 뭔가 참아왔던 듯 술술 얘기하곤 하더라고요.
확실한 건 이게 핫한 나이대가 생각보다 어리다는 거? 제가 90년대 초반 년생인데 현실에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해당 이슈에 대해 목소리 강하게 내는 거 본 적이 없습니다. 자꾸 이상한 글 태그하고 페북에서 대놓고 한남 거려서 차단한 사람이 열 명 약간 넘는데 제일 나이 많은 게 강성 운동권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인인 동창이고 주로 보이는 게 제가 고학번 때 잠깐 동아리활동 같이 했던 몇 살씩 어린 친구들이네요. 진짜 핫한 건 그보다 어린 중고딩들이라고는 하는데 거기까진 아는 사람이 없어서 확인이 안되네요
18/08/06 15:14
저는 나름(?) 고학력 공대출신 여자인데
확실히 제 주변 여자인 친구들중에 좋지못한 페미의 기운이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덜덜 그래서 자주 얘기 나오곤 합니다 그런데 저도 회사생활 하다보니 왜 예민해졌는지 알거같긴 하더라고요 똑같이 혹은 더 좋은 학력 스펙에도 금융권취업 전문의 선발 등 곳곳에서 차별받더라고요 흑
18/08/06 16:00
고학력 공대 출신이면 가장 영향이 큰 곳이 맞겠네요. 남초 사회라서 남초 사회의 폐해는 온몸으로 느끼고, 고학력이라 머리에 든 게 많고 유리천장이 유리바닥보다 먼저 보이고, 주변에 성공한 사람은 죄다 남자.
18/08/06 15:15
(수정됨) 인터넷도 pgr 아니면 아예 몰랐을거 같네요.
현실에선 떡밥조차 안되고요. + 미투가 한참 이슈일때 나눈 적은 있는데 제목 키워드 만큼 깊게 파고들지는 않았네요.
18/08/06 15:21
메갈 워마드 남혐은 국지적인 인터넷 이슈고 성평등 자체는 그것보다는 훨 중요하고 실제로 주목받고 있는 이슈죠.
광화문 시위나 미투 운동에 대한 주요 언론 / 시사 프로그램의 보도나 정부 정책, 드라마등에서의 취급을 보면 알 수 있죠.
18/08/06 15:23
디씨에선 세상이 망해간다는듯 말해서 뭔가 싶었는데
이 건도 서브컬쳐쪽에서 좀더 민감한거같긴하더라구요.. 주변에선 그게 뭐냐는 반응이 더 많으니.
18/08/06 15:26
(수정됨) 페미와 얽혀있는 세계에 있으면 진짜 매일 같이 들을 수 있고,
관계없는 세계에 있으면 다른 나라 얘기만큼이나 상관없는 일이죠. 폐쇄형 커뮤니티는 다 그렇습니다. (ex. 성소수자, 일베, 워마드, 신천지...) 다만, 자기 근처에 없다고 다른 사람에게도 없을 거라고 판단하는 건 짧디 짧은 생각이죠.
18/08/06 15:30
은근히 스며들었다(?)는 느낌은 있더군요. 우리 부서가 남자2 여자4명인데 딱히 성차별적인 상황은 안나옵니다만
밥먹다가 어떤 연예인 얘기 나올때 '나는 걔 한남이라 싫어'라고 했을땐 좀 많이 깼네요. 근데 그거 말고는 딱히 그쪽 느낌이 안난다는 게 또 거시기 히고요. 일코를 완벽하게 하는건지 아니면 잘 모르고 어디서 듣고와서 쓰는건지;
18/08/06 15:31
일단 인터넷 여론이 저 세상 여론은 아닙니다. 인터넷 여론을 세상 전체의 여론으로 간주하는 것도 심각한 착각이지만, 인터넷에서만 떠든다고 실생활엔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착각이죠.
일부에게 한정된 이슈기는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특정 집단 내에서는 매우 커다란 이슈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천만 중에 십만이 골고루 퍼져있다면 별 거 아니지만, 그 십만이 모여있으면 결코 작은 일이 아니죠. 특히나 정치적 이슈가 될 경우엔 문제가 더 커집니다. 정치적 이슈라는 건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실제로 존재하게 되거든요. 이 이슈가 엄청나게 커다란 이슈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별 문제 아닌가?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주변에 문제가 없을 뿐이라고 봅니다.
18/08/06 15:39
회사 남녀직원 사이에선 암묵적으로 꺼내지 않기로 동의된 주제입니다.
미투가 한창일때, 이 이슈가 몇 번 나왔다가 말싸움만 나고 결론은 안난 주제이거든요. 물론 남자 입사 동기들만 있는 단톡방에선 자주 나오는 주제고 일심단결해서 욕을 하죠.
18/08/06 15:44
신문 사회 1면에 매일다시피 나오고, 공중파 9시 뉴스에도 등장하는 이슈들입니다. 얼마전에는 공중파 토론 프로그램으로도 나왔죠. 일하다 잠시 월급루팡짓 할 때, 포탈 뉴스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은걸 고려하면, 사람들이 이 이슈를 모를수가 없습니다.
모른다기 보다는 불편한 상황을 초래하지 않기위해 서로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는게 맞습니다.
18/08/06 15:41
인터넷 여론이라 차이가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또 마냥 그렇다고 하기는 뭐한게 그런 사람들은 또 드러내고 다니질 않으니까요..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면 모일수록 목소리가 커지긴 합니다.
18/08/06 15:58
저도 잘 몰랐는데 요새 여초 젊고 어린 커뮤니티랑 어울리다보니 워마드까진 아녀도 페미니즘 관련 얘기 슬쩍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술먹다 한남 소리 듣기도 했구요...
30대 중반 세대하고는 또 많이 다르더라구요.
18/08/06 16:01
예를 들어 제 근처에 항공사 승무원은 없고 뉴스에서 뭐라 떠들건 아무 체감이 안들지만 그렇다고 요새 항공사에서 난리난 이슈들이 별 일 아닌 일인가? 하면 그런 거는 아니니까요. 저의 체감이랑 실제 이슈 여부랑은 다른 거죠.
이 더운 날씨에 시위 열어서 경찰측 추산 만오천명이 모일 수 있을 정도면 탄핵, 대선, 월드컵 마냥 누구하고든 떠들 수 있는 초대형 이슈까지는 아니라도 꽤 중요성이 올라온 사회 이슈라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
18/08/06 16:02
주변에 관련 인물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학부때 제 주변에 페미니즘 운동하는 사람들 네다섯 명 정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그쪽 이슈를 접할 수 있었는데 학부 졸업하고 나서는 주변 지인 중에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pgr에서만 관련 이슈를 접하고 있습니다.
18/08/06 16:09
제가 대학교 다닐 때는 속해 있던 곳이 페미, 메갈류의 본원에 가까웠던 곳이었는지라 많이 접했습니다.
그러나 그쪽 돌아가는 꼬락서니에 학을 떼고 멀어졌더니 요즘은 오히려 현실에서 접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네요. 크;;
18/08/06 16:17
사실 지금 그쪽으로 물들고있고 난리인연령대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이기때문에 연령대가 좀 있으시면
체감이 잘 안될수도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대학생활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모든 대학 커뮤에서 이 문제가지고 하루가멀다하고 싸우고 있고 연대는 페미니즘과 무관하다고 볼수없는 사건이 터져서 학생 총투표까지했죠
18/08/06 16:18
평소에는 체감이 안되겠지만 어느 순간 확 와닿게 되겠지요. 가랑비 옷젖는 것 처럼 변화되고 있다고 봅니다. 일단 정부나 언론에서 다 받아주잖아요.
18/08/06 16:31
특정 학교 이름을 언급해도 될 지 모르겠다만
건국대(디자인), 서울여대(인문) 새내기로 들어간 여동생들 전언으론 나름 사이즈가 있는 이슈이긴 한가 봅니다. 헌데 그 친구들 말로는 비주류나 그들만의 리그 느낌이 짙대요. 저희때 운동권 끝물타던 총학 열사 보드키?? 물론 제 주변 아재들 사이에선 개미똥만큼의 체감도 안되고, 인터넷 많이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나 밈처럼 언급되고 마는 수준입니다. 아이돌 하나도 모르면서 방탄방탄 하듯요
18/08/06 16:31
(수정됨) 일베가 그랬던 것처럼 찻잔 속 태풍이죠. 사회 전체에 단기간 어느 정도 스트레스는 줄 수 있겠지만 주류 사회로 편입은 불가능합니다.
극단적인 움직임을 보이니 뭔가 세가 큰 듯 보이고 문제가 커질 것 같은거지 세상은 20대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30대 중후반만 가도 피로한 주제는 자체 필터링, 관심조차 없음. 당장 30대 이후 연령대가 주류인 맘카페만 가도 뭐 페미 어쩌고가 환영받을 것 같나요? 내 아들 재기하라는데? 웃기는 소리죠.
18/08/06 16:50
일베와는 다른 게, 페미는 이게 "옳다"는 방어기제가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일베와는 달리 여론과 정치로 치고 올라오는 거고요. 일베 타이틀만으로 서울시장 선거에서 그 정도 지지도를 얻는 건 불가능하겠죠. 돌이나 안 맞으면 모를까.
18/08/06 17:06
그정도 차이는 있는데, 결국 허울이 옳다 정도지 실질적으로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면 나가리되는건 한순간이니까요.
사회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40대 이상이 받아들여야 주류 메타가 될텐데,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그 나이대의 관심사는 아니니까요. 거기다가 뭐 성체훼손 같이 경악스러운 지거리 한두번 하면 쟤넨 볍신 집단이야 낙인 찍히는건 금방이죠. 일베 폭식투쟁처럼요.
18/08/06 17:09
거꾸로 성체 훼손 했을 때 나가리다 뭐다 말 많았지만 멀쩡한 게 반증이죠.
게다가 일베처럼 단일 웹사이트에 모든 걸 걸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역사적으로나 전세계적으로나 뭐로 봐도 일베 따위와는 클라스가 다릅니다.
18/08/06 16:38
(수정됨) 체감되던데요.
딱 메갈/페미 계열인 분들 조금만 이야기해봐도 티나요. 특히나 여초 직장에 있으면 티가 날래야 날 수밖에 없습니다. 숨기려고 해도..뭐...이야기 하다보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거둔요. 그리고 체감이 안되는건 말 그대로 어쨌든 부끄러운 일인거 뻔히 본인들도 마음속으로 느끼고 있어서 숨기고 있어서 그렇죠.. 설사 부끄럽게 느끼지 않다고 해도 그게 자기 사회생활?이나 주변 인간관계에 악영향이나 이런걸 끼칠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숨기겠죠. 게다가 남자들은 이런 주제 이야기 하면 보나마나 어떤 반응이 나올까, 후폭풍도 생각할테고 보통은 이야기 안하게 되죠 이런 부분. 어쨌든 주변에서 계속 부딪혀야 하는 사람들하고 감정상해서 불편할 필요는 없으니까...그냥 모른척한다던가 뭐 그런거죠. 심지어 웃긴건 여자들이 그런 페미/메갈류 이야기를 면전에 대고 해도 남자들은 그냥 듣고 마는 경우도 많구요.. 메갈/페미가 이제 주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찌됐든 세상의 반은 남자니까 그리고 여자들 중에서도 어쨌든 그닥 좋아하지 않는 분도 있을테니 최소한 현실세계에서는 그래도 눈치껏 행동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페미/메갈의 문제가 어쨌든 표면상으로는 과격하든 뭐든 간에 여자들한테 더 많은 혜택과 이익을 주장하는 집단이라서 상당부분 여자들은 방관내지 암묵적 동조하는 포지션이구요.
18/08/06 16:40
현실에서는 관심사가 되느냐? : 10,20대 그룹에서 가장 강력한 사회적 이슈입니다.
현실에서 대화 소재가 되느냐? : 안됩니다. 서로 설득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감정만 상할 확률이 크므로 거의 입 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18/08/06 16:45
3년전쯤 성당에서 만난 20대 중후반 자매 두명은 취업안되는데 '여자라서'를 입에 달고 살더군요
농담삼아 하는 말투가 아니라 정말 진지하게 볼때마다 불평하길래 손절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보면 페미가 마음의 도피처같은 느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을 외면하고 자위하는거죠.
18/08/06 17:05
"남친한테 앞길 막힌 기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남자 때문에.. ^^ 왜케 화가 나죠"
(https://www.fmkorea.com/best/1196884413) 이걸 보면 페미 특성이 다 나와있죠. 1. 전혀 상관없는데 남 탓 2. 남친이어도 상관없음. 남자니까. 3. 절대로 남친에게 페미 티는 안냄. 4. 이렇게 어이없이 남 탓을 해도 다들 옹호해줌. 5. 방송 작가 등의 여초 계열에는 이미 대세. 현실 세계에서 없다고 믿는 당신. 당신이 모르는 세계에서는 이미....
18/08/06 17:22
이게 가만히 보면...
[별일아니다] 입장에선 페미고 뭐고 애초에 노관심 +니네가 아싸 루저라 열폭하는 거임 +인터넷좀 작작 하고 넓은 세상을 좀 봐라 +냅두면 알아서 찌그러질 거 굳이 왜 관심 주냐 [큰일이다] 입장에선 너무 예민 비관 노심초사 +니네가 꼰대 까막눈이라 못느끼는 거임 +인터넷좀 하고 세상 돌아가는 꼴좀 봐라 +냅뒀다 냄비속 개구리 안되려면 관심좀 가져라 접점이 없어요 당장 이글 댓글에서도 주 테마는 슬쩍 밀린 채 양 입장간에 은근 무시하며 씹는 흐름으로...
18/08/06 19:22
뭐랄까.. 위에 어느 댓글처럼 가랑비에 옷젖는지 모른다고, 점점 스며드는 기분이긴 합니다.
회사에서 아~주 가끔씩 메웜 주제가 나오기도 하구요. 뭐 일베때보단 덜 나오는거같네요. 그리고 메갈이 일베때랑 좀 다른건 일베 = 사회도태자 같은 경멸하는듯한 사회적 시선이 있었고 점점 거리를 두는 느낌이 있었는데, 메갈도 온라인에선 비슷한시선을 받지만 오프에서는 그정도는 아닌 분위기지요. 인터넷 안하는사람들에게 페미라 하면 좀 사회운동가? 비스무리하게 깨어있는 이미지로 보이는 느낌도 있구요. 음.. 약간 20~30대 평균 연봉을 말할때랑 비슷한 기분이에요. 다들 본인을 기준으로, 그리고 주변을 기준으로 두니까 다 다르죠. 이것도 겪어본사람과 안겪어본사람이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지라..
18/08/06 19:52
원래 주위 사람 빼고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일이 없는 아재라 전~혀 체감은 못합니다만,
한창 미투운동 떠들썩 할 때는 '와.. 좀 심한데? 썩었네, 썩었어~' 이런 얘기들은 했습니다.
18/08/06 22:34
(수정됨) 여초 오브 여초 어린이집 교사고 워낙 큰 어린이집이라 정교사만 40명 가까이 되는 곳에서 일했는데 들어본 적도 없어요. 솔직히 옛날에 일베 얘기 pgr에 나올때 일베가 고등학교 남학생이나 명문대 커뮤니티에 넘쳐난다고 얘기 하실때도 pgr이나 뉴스 빼고는 들어본 적이 없다시피 하고요. 요즘은 임산부니 맘카페에 자주 가는데 거긴 이런 주제 관심도 없고, 위에 다른 분도 쓰셨지만 아들 가진 엄마들 앞에서 남자 어린이 어떻게 되라~ 할 리가 없죠. 아무튼 일베도 워마드도 꺼내는 사람 주변에 없고.. pgr을 보면 그 여자들이 대한민국을 멸망시킬 것 같은데 주위에선 보이질 않아요. 여자들이 암묵적 동조한다는 주장보면 관심이 없고 화제에 안올라오는데 그게 동조냐 싶은데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주변에 많은 거라.. 전혀 다른 상황에 처한 사람과 싸우기 싫으니 그냥 스킵하고 마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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